할무이.
작성일 20-08-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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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315회 댓글 2건본문
여기에서 할무이 좋다고 할 수컷 아무도 없어.
그건 여자들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괜히 수컷들 입장곤란하게 하지 마.
말은 못하고 얼마나 난감하겠냐고.
이게 냉혹한 현실이야.
할무이는 매력도 내세울것도 그 아무것도 없어.
아무리 발버둥 처바짜 할무이만 더 비참해질뿐이야.
자신을 너무 모르는거 같아서 알려주는 거야.
할무이는 도저히 손을 쓸수가 없는 지경이지.
남은 여생 잘 씻고 옷 잘 빨고 청소 깨끗이 하고
정갈한 그릇에 밥먹는걸 최고 목표로 삼고 살아.
그걸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여기 와서 놀던지 하고.
마음이 짠하고 안타까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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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많으면 할무이도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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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저 없단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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