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가씨 만났던. .
작성일 20-07-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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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351회 댓글 8건본문
한 2년전쯤
개인사업을 할때였다.
울산에 ㅅㅅ 정밀 화학에 공사건때문에
약 두달여정도 울산에 왔다 갔다 할때엿다.
작업자들 6명이 묵을 숙소를 정해서
삼산동 근처의 모텔촌에 방을 얻어 놓았을때다.
나는 공장과 현장을 왔다 갔다 할때였다.
어느날
숙소에 머무는데 그 모텔이 7층 짜리 인데.
인부들 은 5층
나는 6층에 있었다.
저녁을 먹고 바람도 쐴겸 잠깐 내려와
옥외 주차장 한쪽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스타렉스 승합차가 들어오더니 금발의 아가씨들이 세명이
내리는것이엇다.
그리곤 곧 모텔 안으로 들어갔다.
머지?
보도 뛰는 애들인가?
그리고
다음날 늦은저녁 편의점에서 몃가지 물건을 사고 들어가다
담배한대 피려고 주차장 한쪽에 서서 불을 붙히는데..
어제본 금발의 아가씨중 하나가 모텔서 나오더니
내 근처에서 담배를 피워문다.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기던 찰나에
그 아가씨가 한국말로
"아저쒸~여기 쌀아요?"
"아니요~ 일때문에 와서 며칠 있는거예요~"
아~쒸 나 왜 이렇게 공손하게 대답해 주는거지?
하고 있는데..
"전 러쉬아 에서 왔쒀요~
한달 됐어요,한쿡 온지~"
??? 어쩌라구???
"아~그래요~? 한국좋죠?"
"응~좋아요~ 쿠 런데 ~ 밤에 심심해요~"
한국말을 곧잘 하는 아가씨 였다.
"한국에 돈벌러 온거예요?" 하고 물으니
돈 많이 벌러왔단다.
러시아에서 돈벌러많이 온단다.
러시아 어디서 왔냐고 하니 어디라고 하는데 잘 못알아들었다.
7층에 셋이서 같이지낸단다.
그러면서 여기 편의점에서 보드카를 파냐고 물어본다.
보드카는 모르겠고 소주라고 한국술 많이 판다고 했더니.
마셔보고 싶단다.
고 ~오 ~뤠?
술을 잘 마신단다. 보드카 한병정도는 쉽게 마신다고..
"아~저 쒸~ 술 사가지고 우리방에가서 마쓀래요?
내 칭구들하고??
"잉? 나랑??? "
그럴까?
그럼 내가 소주하고 안주 몃가지 사올께 안주 뭐 좋아하는거 있어요?
하고 물으니
"치킨"
이란다.
치킨은 배달시키면 되지~
난 쏜살같이 편의점으로 뛰어가 소주를 6개짜리 박스하나하고
안주거리 몃개사서 오니..
그 아가씨가 팔짱을 끼더니.
702호 로 가요~렛츠고~
이러면서 안겨오는데...
머리에서 풍기는 샴퓨냄새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702호로 올라가니
방에는 짧은 팬츠같은 반바지.. (핫 팬츠 라고 하나?) 와
가슴이 깊게 파인 셔츠를 입은 다른 두 아가씨가~
반겨주엇다..
몸매들이~~그냥~~ 아주 그냥~~~
그렇게 나와 러쉬아 아가씨~3명은
바닥에 판을 깔고~~
소주를 함께 마셨는데..
나와 처음 이야기 하던 아가씨의 몸이 점점 내옆으로 기대는 것이엇다..
그 아가씨가 자기 팔을 내 어께에 둘렀다가..
내 팔을 자기 목뒤로 얹었다가~~
술이점점 들어 갈수록 행동이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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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가씨들은 술을 마시자 방이 덥다며 겉 셔츠를 벗기 시작 하더니
셋이 점점 나에게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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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을 하며 오늘밤은
국화조각을 하루 쉬고
일찍 자빠져 자야겟다.
ㅋㅋㅋㅋ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셋이 점점 다가와서 그래서?
그래서? ㅎㅎ
허다 말어 김빠지게ㅎㅎ
작성일
셋이 점점 다가와서 그래서?
그래서? ㅎㅎ
허다 말어 김빠지게ㅎㅎ
작성일
아자씌~~간 하고 꽁팥 씽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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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다가와서 간빼달라 했어?
ㅎㅎㅎ
씽씽한지 물어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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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도 좋냐구 .물어보든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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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공상? ㅎㅎ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면야~
그란디 실제 러샤가봄 고래 쭉쭉빵빵 없어요. 다 울산가있나봐요. 그냥 궁디가 태평양만한 ... 거의 글터라고요^^
작성일
이쁜 여자들은 안돌아댕긴다는 말이 맞는듯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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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과도하게 열심히 하셔서...
이 정도 망상이면 산재일 거 같습니다
재밌었어요
ㅋㅋ
오키얼랏
굿
작성일
산재신청 해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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