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좋아한다하니
작성일 21-02-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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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218회 댓글 2건본문
저녁 산책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
도로와 인도 사이에 작은 화단이 있어요. 보통 잔디가 있는데 꽃이 있거나 다육이가 있는 화단은 집 주인이 자기 집 앞을 예쁘게 가꾸기 위해 만들어 논 것 같아요.
맨 아래 노란 꽃은 봄에 찍은 사진이예요
다육이로 이쁘게 꾸민 집들도 간혹 있는데 오늘 산책한 동네에서는 못 찾았어요. 많이 이쁘지는 않아도 괜찮네요
화분에 담겨있는 다육이는 전에 친구가 보내준 사진이구요. 친구네 화분.
다육이는 물을 안줘도 잘 자라고 잎을 하나 때내어서 옆에 툭 던저 놓아도 잘 자라요.
잎을 하나씩 때어서 화분에 놓으면 화분에 보이는 것 처럼 잘 자라서 보는 재미 키우는 재미도 있어요
익명반이니 어느 분이 다육이 좋다했는지 모르겠네. ㅋㅋ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우아
다육이 좋아한다고 글올렸던 사람이예요 ^^
눈으로 힐링하네요 고마워요
지난주말에도 다육이 사러다녀왔어요
아침 10시에 문연다고했었서 30분 일찍갔는데
줄이 말도못했어요 ㅠㅠㅠㅠ
다육이 유튜버 추천드릴게요
다육이를 부탁해 한번봐보세요 아주 빠져들어요
눈호강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작성일
눈호강 하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다육이 사러 사람들이 많이 가는 가 봐요
사실 다육이는 몇 개만 있으면 집에서 계속 번식 시켜서 많이 키울 수 있어요
위에 친구집보셨지요
잎이라고 해야 하나 ? 잎을 하나씩 떼서 화분에 싶으면 물 안주어도 잘 자라고 또 잘자란 다육이 잎 하나 잘라서 또다른 화분에 심으면 또 잘 자라고 ....
친구가 그렇게 해서 저 많은 다육이 화분을 만든 거예요
담에 산책하다 예쁜 다육이가 가득한 집을 보면 사진찍어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