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여리디 여린 여자들...
작성일 21-08-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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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529회 댓글 3건본문
ㅜ.ㅜ
얼핏 보기에 아닌것처럼 보여도 ...
세상 대부분의 여자들은 마음이 한없이 여려...
여자는 합리, 이성, 이치, 논리 이런거 위에...
심쿵을 겁내 잘하는 감성이 있어...
기쁨도 더 크게 느끼고
감동도 크게 받지만
심장에 상처.. 마상도 두세배로 받거든...
같은 여자인 내가
많이 좋아하는 그녀가.. 잠시 쉰단다...
잠시동안 못본다니 안타깝지만.. 그녀 기분 이해가 되...
강한척, 씩씩한척 하는 여자 일수록 마음이 더 여리거든...
딱 5일만 푹 쉬고...
즉시, 후딱 돌아 오기 바래...
편안하게 잘 쉬고나서.. 어여 돌아와..
어디 안떠나고.. 여기서, 꼼짝안하고 기다릴게...
매일 매일.. 고마웠어...
추천13
댓글목록
작성일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작성일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작성일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
작성일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작성일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작성일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