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정담
작성일 21-08-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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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522회 댓글 25건본문
이글 쓰는 익명이가
영자씨 포함한 위드 주민들
100명 중에 99명을 좋아하거나 이해하게
되어 버렸다고 말하면 믿을까놔?
사실이야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어 버렸어
이런 날이 올줄 낸들 알았겠냐
ㅜ.ㅜ
개성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란의 준공들도
이해하게 된지 이미 오래고
과거에 모 여성에게 상처주는 극심한 말
몇번 한 인사도 더이상은 밉지가 않고
여자를 너머 밝히는 인사도,
오죽하면 여북하겄냐,, 짠해서 이해가 되고
이럴진대,,,
본시 이쁜 남자들과 본시 이쁜 녀자들이
내눈에 이쁘게 보이는건 당연지사
확실히 내가 늙은겨,,,
호와 오가 분명했던 내가
거의 모든 주민들을 이해하게 되거나
주민들 대부분이 좋아지는거 보니
주민들에게 정이 들어 버린겨,,,
아직도 한명,, 이해해 주기 싫은 주민까지
이해가 될랑 말랑 한거보니,,,
나는 이제 다된겨,, 끝난거여 나는,,
휴일 정담이 아니라,,,
내자신에겐 마치 << 괴담 >> 같다야,,,
내 이제 으쩌면 좋다냐,,, ㅜ.ㅜ
추천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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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눈사가 좋아
좋아요 5작성일
나는 패닝 달이 노을이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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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 옵 글에 추만 눈지르지 말고
댓글 좀 쓰자 ㅎㅎㅎ
찾아 가기가 마이 멀긴 해도
작성일
나는 이쁜달이를 젤루 좋아혀
좋아요 3작성일
늙어서 그런건 아니고 성격이 좋은거네
괴담 아니고 정담 맞어
나도 쓴이랑 비슷하게 변해가네
미운 사람 사라지고, 딱히 좋지도 않은
어정쩡한 마음상태.
작성일
바하까지 정들어버렸다면 찐 인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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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어버렷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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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줘 요새
ㅂㅎ 철든거 같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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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위드에 정담은 옳지 않ㅇㅏ
우린 ㅇㅏ직 싸우면서 더 커야ㄷ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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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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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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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죽함이 사라지는 까닭은
큰 걱정 거리가 없고
소소하게 행복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심성이 너그러워져서 이해심도 커지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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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공감하지만, 다 그런건 아님 ㅎㅎ
일상 생활 어렵게 보내고
행복한 일 없어도 너그러운 사람도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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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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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은 더운 요즘 어떻게 지내니??
여름엔 특히 식중독 유의하고
내내 건강 해이돼 9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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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멘트 좋으다~~~~~~~~
고마워~
14번도 더위 잘 이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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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도 고마워 17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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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운사람 없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뻘짓할때나 한소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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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잘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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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쁜달이를 젤루 좋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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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눈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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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닝 달이 노을이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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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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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농담도 좀 늘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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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 옵 글에 추만 눈지르지 말고
댓글 좀 쓰자 ㅎㅎㅎ
찾아 가기가 마이 멀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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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타고 이 뙤약볕에 은제가
리무진 하나 뽑아주
그믄가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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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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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26 익맹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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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그런건 아니고 성격이 좋은거네
괴담 아니고 정담 맞어
나도 쓴이랑 비슷하게 변해가네
미운 사람 사라지고, 딱히 좋지도 않은
어정쩡한 마음상태.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고단수 자기 자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