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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내리고 이틀 반짝

작성일 24-06-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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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17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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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비가 

이틀 내리고 이틀 햇빛 나고 

이런 스타일이면 크게 나쁘진 않은데...

지난 몇일 심하게 더웠어서

드디어 쏟아지는 션한 빗줄기가 반갑네

적당히 내리소서 홍수 피해 없게




주룩 주룩 비가 내려선지 

급작 쇠고기 무국이 먹고자퍼서

(점심에 먹으려고)

먼저 양지 국물을 내다보니 

집안이 급작 후덥지근 해지네.,.,.



여름에는 그저 후뚜루 마뚜루 후다닥 볶거나  

잠깐 구워서 먹는 음식을 해야지

어째서 뭐땀시

집안 온도 뎁히면서 국을 끓이고 있는건지

내 식욕이 참 미련스럽네

이미 시작한걸 어쩌것어

양지 덩어리 건져 식혔다가 썰고 

무우 나박나박 썰어 육수낸 냄비에 넣어서

또 팔팔 끼려보자.,. 끙 .,.

염천에 미쳤다고 한시간 이상 펄펄 끓여대는 

국을 시작했남..,.,.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맛있게 끓여서 나도 쫌 주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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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난 월드콘 먹는중 ㅋㅋ
비오는 날엔 월드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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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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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품 평양 냉면 먹음
육수맛이 깔끔해서 맛이쪄 ㅎ
토핑은 방토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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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난 월드콘 먹는중 ㅋㅋ
비오는 날엔 월드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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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맛있게 끓여서 나도 쫌 주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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