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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쩌리들~12

작성일 23-08-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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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497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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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에 대해 말이 많은데

그럴수밖에~


관점이 다 다르긴해

황신혜나 김희선이를 델다놔도

김태희나 전지현을 델다 놔도

카리나나 장원영이를 델다 놔도

별로네...그러는 애들이 있기 마련~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만이면 만

관점의 평가 포인트가 다른데

일률적으로 어떻다가 나오긴 힘들어


지눈에 안경이라고...

그말이 맞긴 맞아


미즈위드에서

정면 머그샷 정도 되는 사진은 

딱 두명정도 본듯 하네

화제의 중심에 있는 패닝~

귀엽고 윤택한 삶을 사는게 보이는

이쁜얼굴이야


또 다른 한명은

어느 게시판에 올라온

여권사진 같은 여성회원 사진였는데

단아하게 잘 생겼었어

별 이슈없이 얼마동안 게시되어 있었는데

내기준에는 아주 이뻣어....

40대 중반으로 추정~


그런데 문제는 말이야

자기객관화가 쉽지 않다는거야

어찌어찌하다가

남편이 시의원인가 하는 여동창이랑

단톡에서 대화를 하는데

학교에 갔더니 선생들이 소녀같다고 해서..

어쩌구~~외모 자부심이 넘치더라고

직접 만나보니..

쑤발....~이게 머여? 싶더라니까...

세월을 정통으로~


매력은 이쁨과 다른 문제이긴 해

들었던 말중에

기억에 남는게 뭐냐면


"나같은 여자 만나기 어려워

오빠 하고 싶은거 다해 봐~"


그래 맞아

보통의 남자 대그빡 회로에는

이런 말이 뉴우런을 기동하게 한다는거야


담장너머 장미가...다알리아가...

아무리 이쁘게 피어있음 뭐하냐고`ㅎ



추천5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님도 인증 함 해주세요.ㅎ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인증은 식상할 정도로 많이 해서..그닥.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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