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승맞은 금요일
작성일 23-12-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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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505회 댓글 9건본문
아들도 친구 만난다고 늦게 온다하니
양재천 산책을 하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한국서 해보고 싶었던
생맥주 집에서 맥주와 치킨먹기를 실천해 보았다
사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리브 치킨 반마리와 테라를 한병시키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입구를 등을 지고 앉았다
어쩐지 처량해 보이지만
일단 맛있게 먹기로 했다 ㅋ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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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치킨에 테라 ..부럽ㅎ
한국마켓에서 배추김치 사다가
콩나물넣고 김칫국 만들었는데
맛이 기가 매킵니당 ..자랑질 으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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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청승맞아 보일수 있는데
여자들은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 그러하아암.
또우.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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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뒷모습과 울고 있는 듯한 들썩이는 어깨가 아니어서 ㅠ 그냥 처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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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사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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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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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ㅋ
동생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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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치킨에 테라 ..부럽ㅎ
한국마켓에서 배추김치 사다가
콩나물넣고 김칫국 만들었는데
맛이 기가 매킵니당 ..자랑질 으쓱 ㅎ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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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 ㅋ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 김치국
맥주 한잔하고 먹으면 기막히지
김치는 종갓집 김치가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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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글이야???
간단한기 명료하야ㅎ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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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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