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접속자 수 : 438명

익명게시판

팔공산

작성일 23-11-01 20: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755회 댓글 6건

본문

팔공산 산자락에

유기 박물관이 있다

친구모임하다가 잠시 들렸는데

방짜유기라면서 

비싼가격에 팔더라


내가 그랬어

아짐씨들 한벌씩 사소~~

그랬더니

와예~?

왜긴 왭니까

신랑 죽으면 제사 한번은 차려줘야지요.


웃자고 한소리인데

친구놈들만 웃고

친구마눌들은 멍한 표정

매사 심각할것은 아닌데 말야


대구친구놈은

이름이 정말 이상한 여친을 사귀고 난후부터

일주일이 멀다하고 전화를 하던놈이

한번씩 연락와서 보고를 하더니

이것저것 다 잘되고 있다고 자랑질을

두달마다 한번씩 하고 마네.ㅎ


c26a07ccd7409da65b26790bf7e93e7b_1698837551_6588.jpg
 


일생을 살면서

굳은살 박혀본적이 없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찍어봄



c26a07ccd7409da65b26790bf7e93e7b_1698837595_3587.jpg
 

친구가 디따 큰 단감을 보내줘서

아삭하고 달고 맛남.







추천5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손가락 끝에
웃음 이모티콘 그려넣는 상상 ㅋ

곱네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손금 보니까 큰 돈은 안 들어와도 잔잔한 행운은 왕왕 있네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아 그래요?
그나마 다행이네요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그니까 맘좀 곱게써
깐족대지말고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안녕~100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너나 조케 써람마

좋아요 0
전체 7,055건 5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