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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낙엽

작성일 23-11-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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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700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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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하이틴 영화제목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암시 하듯

아그들이 연애질 하다가

한명이 백혈병 어쩌구 그런이야기지

이부분에서 너는 울어줘야한다는 

강요가 깔린 영화(기억은 안나지만..글타)



그제 동네에서 은행잎들이

노래지지도 않고 떨어져 뒹굴더라고

이미 맛탱이가 갔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나랑 닮은거 같기도하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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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하니 말인데...

청년시절에 퐝에서 

친구들이랑 술취해서 

뜯어먹은 기억은 있어

청어를 통째로...(내장째)

이걸 동태처럼 얼어 있는걸

녹여가며 뜯는거야..

술이 취하면 그게 또

구수하고 막그래.ㅋㅋㅋ

이게 오리지날이라는 이야기를 들은듯도 하고...


전어도 마찬가지고

술취했을때 

그냥 머리까지 통째로

우걱우걱...

고소하고 막그래..ㅎㅎㅎ



지금은 

과메기니 전어니

이런건 찾아먹지는 않아

있으면 한두점 맛만 볼정도

선배가

구룡포 삼정항에서 과메기 덕장을 하는데

본업은 수산 중도매업 경매인 5호인가 5번인가..ㅎ

보내주까 묻기에 되었다 그랬어

구룡포 덕장은 거의 텅텅 비어있음


a1401dacb90c10d855e6bf7b240794be_1700565173_892.jpg
 


그제 찍은 사진인가봐


아래 사진은 전라도 광양 친구네

며칠전에 내린 눈이 온 사진이라고


a1401dacb90c10d855e6bf7b240794be_1700565354_3967.jpg
 

고드름이 정겹네..


정작 내이야기는 없구만.ㅋ

워낙 바빠

골골 대며 일하느라 ...ㅜ








추천9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집 주변 버드나무 잎새가 아직도 퍼렇게 붙어 있어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이제 마지막잎새가 비현실적이 될지도..ㅎ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낙옆  -->  낙엽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수정함.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집 주변 버드나무 잎새가 아직도 퍼렇게 붙어 있어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이제 마지막잎새가 비현실적이 될지도..ㅎ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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