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얘기
작성일 23-12-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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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042회 댓글 13건본문
여름은 션하게 겨울은 포근하게 느껴지면
비교적 복받은 인생 일거야
서론이 장황한 얘기 스타일이나
애둘러 겨우 생각을 말하는 소심한 수다를
느긋하게 경청하면서 쉽게 공감하는
작은 재주가 있었더랬어
옛날 먼 옛날에 그랬더랬어
이젠...
두서는 있되,
간결히, 요점만 말하는 스탈 선호해
말 많으면.. 간첩. 혹은 사기꾼. 으로 보여..
말이 아닌 글은,
좀 길어도 단숨에 읽히는, 잘 쓴 글이 좋고
추천7
댓글목록
작성일
보사는 하루에 글을
두,세개만 쓰면 좋겠어
꼭 5개 다 채우려 드네
글 하나에 사진도 넘 많이 올려
사진 두 세장 충분. 선택 장앤가 ?
식탐도 너무 심하고
항상 욕심이 과해
작성일
공감
글이 길어도 단숨에 읽히는
두서 있게 잘 쓴 글은
달이 글. 이판 글. 크빵 글.
작성일
안목이 그리 없어서야
좋아요 8작성일
우리동넨 왕만두가 맛난 집이 있어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 새우왕만두
호빵 전골만두를 파는데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가 시그니쳐
겨울에 김나면서 냄새풍기면
김치 고기 각 2인분씩 포장하게 돼
작성일
난 오히려 보사에게 고맙던데?
읽을 거 많고
볼 거 많고
작성일
나는 보사글 없으면 섭섭해
그리고 기다려지던데....
작성일
난 보사글 조아
청심님글 완전 조아
가끔 성의있게 짜집기하는 산이에게도 감동해
산이 비슷한 지향이에게도 ..
케이완님 섭섭하겠네 재미있는 글 조아
안방마님 패닝글도 빠지면 섭섭하지 ㅋ
작성일
보사는 하루에 글을
두,세개만 쓰면 좋겠어
꼭 5개 다 채우려 드네
글 하나에 사진도 넘 많이 올려
사진 두 세장 충분. 선택 장앤가 ?
식탐도 너무 심하고
항상 욕심이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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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보사에게 고맙던데?
읽을 거 많고
볼 거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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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이 그리 없어서야
좋아요 8작성일
어떡게 그리 잘 아냐.
무당 해도 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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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은근 똘똘하져 ㅎ
미위 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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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ㅅ 인간성이 제로여 몰 알고서나
니도 돋보기좀 써야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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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넨 왕만두가 맛난 집이 있어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 새우왕만두
호빵 전골만두를 파는데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가 시그니쳐
겨울에 김나면서 냄새풍기면
김치 고기 각 2인분씩 포장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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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먹고 싶네 ㅋ
책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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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싶어도 질수가 없네
ㅋ
테이크 아웃 위주인 그집은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어
어떤땐 6시 어떤땐 7시
8시 넘어서 문 연 경우
손에 꼽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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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도 단숨에 읽히는
두서 있게 잘 쓴 글은
달이 글. 이판 글. 크빵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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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 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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