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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덕

작성일 24-07-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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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3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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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덕이란 말은

장사하는 사람의 도리란 뜻이다


상도덕'이라는 단어를 '일상도덕' 정도의 의미로 알고 잘못 쓰이는 사례가 종종 있다. '상업, 상인'의 '상()'을 '일상, 통상'에서의 '상()으로 오해한 것으로 생각된다. 상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은 대개 상도덕을 지킬 일이 없다. '일상' 도덕의 줄임말이라고 쳐도, 도덕은 당연히 일상에서 지키는 것이지 특별한 상황에서 지키는 것이 아니므로 일상 도덕이라는 개념이 필요하지도 않다. 지켜야 하는 대상은 그냥 도덕일 뿐, 앞에 '상'을 붙일 이유가 없다. 


요즘 학부모들이 학교나 유치원에서 온 공문을 이해못해

엉뚱한 항변이 들어온다는데

사회적 문제로 기사까지 나고있다

예를 들면

소풍에 중식제공이라 했더니

자기 아이는 중국음식 싫어하니 한식으로 부탁한다느니 하는 웃픈현실

그 밖에도 책은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반납하라니 책을 사 보낸 경우

우천시가 어디에 있는 도시냐 묻는 학부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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