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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작성일 24-12-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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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7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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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 청년이 간발의 차이로 먼저 들어왔는데

간호사가 안보였다

근데 앞선 청년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지않고 자리에 앉는 것이다

암말 안하고 내가 먼저 적을까 하다

이름과 연락처 적으시라 했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꾸뻑하더라

그러니 내가 좋은사람이된 느낌

작은 친절은 상대방만 좋은게 아니라

내 만족도 크다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잘 했네?ㅎ
오늘은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길겨~~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참 잘했어요~  이런 생각이 많아지면 세상이 좀더 따뜻해질 듯요.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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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이런 생각이 많아지면 세상이 좀더 따뜻해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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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네?ㅎ
오늘은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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