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둔감 vs 행복민감
작성일 25-01-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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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75회 댓글 7건본문
놀라움
공포
분노
짜증
신경질
적개심
시샘 질투 등
부정적인 정서 반응들이
완전히 쓸모없는 감정은 아니고
인간의 생존을 위해선 나름 필요한 정서 반응.
기쁨
환희
유쾌
즐거움
감탄 감동 등
긍정적인 정서는
행복의 총량을 늘리고
삶의 에너지 추진력처럼
인생을 윤택하게 하는데 필요한 정서 반응.
대단한 일, 큰일이 성사 됬을때만
행복 정서의 파장이 일어나는
쉽게 행복해지기 어려운
"행복 둔감자" 에 속하는가 ?
일상서
쉽게 자주
행복의 파장을 느끼는
행복 총량이 많은 "행복 민감자"
에 속하는가 ?
행복총량 높은, 행복민감자 이고 싶네.
허나, 행복 민감자가 무조건 좋을것 같지만
행복 민감자의
단점은
만족감, 자족감이 크다보니
인생의 업적에 대한 성취동기가 약해져서
정신적으로 게을러지기도 한대
행복 민감자들 전부가
그렇단건 아니고
추천12
댓글목록
작성일
인간이 불행할라꼬 태어난건 아니지만
글타고해서 인간이 반다시 행복할라꼬 사는 것 또한 아닐껴
행복이나 불행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는
삶의 지향점이 있다고 생각해 나는
작성일
세월따라 행복에 대한 생각이 바뀌네
두군두근 심장 박동수가 감당 안될만큼 뛰는
다이나믹한 기분좋음이 행복이라 믿던 시절 있었고
뿌듯함 자랑스럼 든든함 안정감 등이
참다운 행복야 하고 판단한 시기도 있었고
최근에 바뀐 행복관은
느긋함 평안함 시간이 아쉽지 않은 마음의 풍요와
너그러움 유지할수 있는 여유등이
안정감 가득한 찐 행복같어
작성일
행복중독자 되면 안대
행복중독자들은
그닥 크게 행복하지 않은
평범한 시간대를 못견디고
슬기롭게 못넘기면서
우울하다는 착각에 빠져서
엄살을 피고
안행복 = 우울 = 불행
이란 단순한 판단으로 의도적으로 막나가거나
한껏 삐뚤어지는 경향이 있대
지들이 중2도 아니면서
ㅋㅋ
작성일
추가로
행복둔감자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불행(언해피) 한건 또 아니래
작성일
나도 행복 민감자로 살고 싶어
사니는 행복둔감자일 건데
행복둔감자가 꼭 불행한 건 아니라는데 사니는 왜 불행한 걸까?
행복둔감자가 아닌 불행한 자 이어서 일까?
사니야 꼭 행복해야 돼
작성일
행복중독자 되면 안대
행복중독자들은
그닥 크게 행복하지 않은
평범한 시간대를 못견디고
슬기롭게 못넘기면서
우울하다는 착각에 빠져서
엄살을 피고
안행복 = 우울 = 불행
이란 단순한 판단으로 의도적으로 막나가거나
한껏 삐뚤어지는 경향이 있대
지들이 중2도 아니면서
ㅋㅋ
작성일
행복 ᆢ 명사 같아도
행복 ᆢ 동사야
작성일
30대까지는
부모 선생 친구 동료 상사들과
새로 이룬 가족의 인정을 받아야만
더 행복해 진다고 굳게 믿었고
그래서 겁나 피곤하게
내자신을 마구 닥달했었는데
그 믿음이 지나치단 점을 각성하고
내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부터
신간이 편안해졌고 편안해진 뒤에는
행복한 기분이 좀더 자주 와닿더군
작성일
세월따라 행복에 대한 생각이 바뀌네
두군두근 심장 박동수가 감당 안될만큼 뛰는
다이나믹한 기분좋음이 행복이라 믿던 시절 있었고
뿌듯함 자랑스럼 든든함 안정감 등이
참다운 행복야 하고 판단한 시기도 있었고
최근에 바뀐 행복관은
느긋함 평안함 시간이 아쉽지 않은 마음의 풍요와
너그러움 유지할수 있는 여유등이
안정감 가득한 찐 행복같어
작성일
나도 행복 민감자로 살고 싶어
사니는 행복둔감자일 건데
행복둔감자가 꼭 불행한 건 아니라는데 사니는 왜 불행한 걸까?
행복둔감자가 아닌 불행한 자 이어서 일까?
사니야 꼭 행복해야 돼
작성일
인간이 불행할라꼬 태어난건 아니지만
글타고해서 인간이 반다시 행복할라꼬 사는 것 또한 아닐껴
행복이나 불행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는
삶의 지향점이 있다고 생각해 나는
작성일
추가로
행복둔감자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불행(언해피) 한건 또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