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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에 대해서

작성일 25-01-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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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04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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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믿지 않지만

이상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

어느날 잠결인지 생시인지 아리송하지만

어깨위로

차가운 할매의 손이 닿더라고

손만 봤는데

얼어붙었지 뭐야

난 또 바할매가 죽어서 

찾아왔나 했다


난 꿈을 꿈같이 꿔

총막쏘고 다이겨

쌈판 벌어져

우리편이 이기고 있어도

뭉딩이 찾아 들고 다니며

패면서 꿈을 깨는데 말야.

욕구불만? 같은게 있나?ㅋ

요즘은 

바람피다 걸리는 꿈을 

몇번 꾸게 되네 ㅋㅋ

이렇듯

지 하고픈대로 

맘편히 하고 살도록

냅두지 않나봐



마눌이 그쪽으로 믿어

울집에는 코팅된 에이포 용지가 있어

어느방향의 상가집을 피하라

니는 어떤컬러를 가까이해라

등등등...ㅎ

아마 나 모르게

남자 바람끼 잡는 부적같은것도

있을수 있지싶어

내 입던 빤스도 하나 갖다

줬다고 하는거 보니ㅎㅎㅎ


무안공항참사같은 대형사고를 보면

명리학 같은게 무쓸모 하다는게 확실해

그 많은 사람이 같은 운명의

사주를 타고난게 아닐꺼 아냐


것보다는 

살면서 

구실?도리?노릇?

이런 기본적인걸 하는게

더 어렵지만 필요한 일이겠지

꼭 기본도 못하는것들이

국가와 민족을 어쩌구 하더라만 ㅎ

나도 포함이긴 해


공장사무실에서 

옆에 난로하나끼고

취한듯 몽롱하게 지나가는 오후시간


나는 

어떤 노릇을 잘하고 있나 싶긴한데

또 그게 그래요

노릇도 경우에 따라서는

너무 잘할려 하거나 잘해도 문제긴해..ㅎ




추천9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증내미는 욱 하는 승질만 빼면 합격~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증내미는 욱 하는 승질만 빼면 합격~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증내미가 왓인가? 
왓은 전에보니 막 욕허던디 .. 맞나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몰란마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글면 오늘부터 1일인겨?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게이냐? 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남자였어?
먄햐~~~~

아직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
취향은 바뀔수도 있으니

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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