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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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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32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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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주부로 살고 있는데

부자는 아니지만 쓰고 싶을 때는 

망설임 없이 쓰는편

우리집 경제에 맞게 

넘치지 않게다.


돈이 많으면 써야지

경제가 돌아간다고 하는 말엔 동감이다.


미용실 하니까 말인데

옛날엔(수년전) 잘 한다는 곳 찾아다니며 제법 비싸게 자르고 볶고,칠하고ㅋ

이젠 늙고보니 가깝고 친절하고

스타일 그닥 나쁘지 않고

그러면

단골이 된다.

짜더리 이뻐야 되나?

수십년 달고 사는 머리카락 이젠 손질도 어렵지 않다.

다들 머리가 예쁘다고 입 대더라

그래서

내가 미용실에 얼마를 투자하냐면,

펌 2.5만

염색 2.5만

컷 7천

참고로 펌은 4~5갤에 한 번

염색은 2갤

컷은 미용실 갈 때마다

펌 하면서 컷

염색 하면서 컷

좀 자랐다 싶으면 컷

달에 한 번은 가는 듯

원장이 사람이 무던하고

세련 돼 보이는데 

말이 많지도 않더라고


재료들은 대량으로 구입하니까

손님들께 싸게 해 드릴 수 있다네

남편도 미용사라고, 다른 곳에서

암튼 만족이다.


미용실 갈 때 빈 손으로 안 간다

가끔 3천 5천 팁도 주고ㅋㅋ


백퍼 예약제다


난 내 머리칼 손질 잘 한다.


지루한 금욜 오후네...


보사님은

밤 11시 전까지 일기 좀 다 올려 주시면 고맙겄어요.

가끔씩 기다리다 눈 빠질까 겁나여~ㅋ

하루에 다섯 개 올리면서

숫자 좀 빠트리지말고요.

어젠가 그젠가 숫자 4를 빠트렸더라고요.

정신 차리세욧!!!ㅋ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요.


위드민들도 건강 잘 챙겨서

본 적은  없지만 

오래 보자고요.


그럼, 즐 주말~~^^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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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씨 이쁜 글쓴이도 행복하셔 ^^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ㅎㅎ 그런 미용실 근처에 있으면 좋겠네요.
가격이 참 착해서 맘에 드는구먼요.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머리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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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컷은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서
2만5천
염색은 한달에 한번
집에서 남편님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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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염색  달 1번
파마 석달 1번
커트  매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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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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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은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서
2만5천
염색은 한달에 한번
집에서 남편님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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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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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씨 이쁜 글쓴이도 행복하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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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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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ㅎㅎ 그런 미용실 근처에 있으면 좋겠네요.
가격이 참 착해서 맘에 드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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