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2
작성일 25-03-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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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26회 댓글 6건본문
지지난해 8월1일
무더운 날이였어
식구들이랑 궁평항에 갔어
저멀리 보이는 실루엣이 딸과 마눌
일몰을 기다리는 마눌이
좀 가련해 보이더라고
석양이 제법 근사한 하루였어
아무일도 없었지만
행복한 느낌의 날들이
일생 얼마나 될까 싶네
그런 좋은 날이였어
추천9
댓글목록
작성일
사진 세장이 다 멋지네 아름답고
좋아요 2작성일
아련하네
이제 철 좀 드시는가 ㅋㅋ
작성일
세젤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마눌의 뒤모습ㅋ
작성일
땡쓰~무보정으로 올렸는데...
좋아요 2작성일
그건 아니구
인내의 한계
내면의 극한 상황
침묵의 공포를
알게 해주신분 ㅋ
작성일
세젤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마눌의 뒤모습ㅋ

작성일
그건 아니구
인내의 한계
내면의 극한 상황
침묵의 공포를
알게 해주신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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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네
이제 철 좀 드시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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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때뿐여 ㅎㅎㅎ
좋아요 1작성일
사진 세장이 다 멋지네 아름답고
좋아요 2
작성일
땡쓰~무보정으로 올렸는데...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