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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작성일 25-03-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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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48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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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게 그렇다


친구의 부고를 들었을때

그랬다


다행한 일이다


증상은 루게릭과 같았는데

서울 유명 대학병원 몇군데서도

병명을 특정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만났을땐

눈동자와

오른손가락 두개

목안 일부분 (말은 못하지만)

빼고는 굳어있었다


그래서

상실감이나 그런 것보다

잘 떠났구나


그러면

나는 언제

미위를 떠나는게

잘 떠나는 걸까?


지금?

모르겠다


어쩌면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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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뭘 떠나남

그냥 글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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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타이타닉으로 우리 기억속에 살아있는
My  Heart Will Go On 부른
셀린디온도
근육이 굳어가는 중이라해서  짠했는데 ...

미위를 잘 떠나는 시기는  필요읎!
글이나 자주 올려주소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타이타닉으로 우리 기억속에 살아있는
My  Heart Will Go On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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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굳어가는 중이라해서  짠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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