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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쩌리들~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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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3-08-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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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야

일진이라고 해봐야 특별한게 없었어


2학년때 부터 식당에 줄서지 않고

바로 배식받는게 그중 제일 큰거였고


구내식당 옆에 있는 

학교내 이발관에서

아무때나 들어가서

칼면도기로 면도 해도

이발사형이 머라고 안했다는거


세번째....

나랑 약간이라도 관계되는 애들

또는 내이름 파는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불려가서 맞는 경우가 없다는거


네번째는 

흡연은 대충 못본체 해줬다는거..

기숙사 방에서 담배피고 있어도

사감이 지휘봉 같은걸로 문탕탕 뚜드리고 지나감.ㅎ


요즘 애들 처럼

누구 왕따 시키거나...폭력을 사용하거나

돈을 뺏거나 그러진 않았어

우리들만의 리그로...놀러다니고

불량한 여학생들과 알음알음 놀고

자빠져 자고..ㅎㅎㅎ


딸내미가 중딩때였나

어느날 마눌이 다른 학부모를 만났는데

"따님이 후배들에게 잘하나봐요~"

그러더래...

그래서 그렇진 않을껀데요..?

그랬더니

"학교에 갔더니 @@이를 보면 

후배들이 구십도 인사를 하더라고요"


이너미 혹시~~하며

선생면담도 해봤지만

그런건 아니였더라고...

다행이지뭐야


조금 말썽 부리던 녀석이

일찍 철이들어...

요즘은 그렇게 잘할수가 없어..


그냥 심심해서 몇자 적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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