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122회 작성일 21-09-22 19:48

본문

지치는걸까

찰나에 쓸데없는 생각을 요사이 가끔한다

길이 나있어 터벅터벅 겯는거

길가 들꽃에

다람쥐에

가끔 쓱 웃고는하지만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그래도 나쁜 생각은 버리시길....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나온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 박노해 ‘길이 끝나면’ -

끝이라고 끝이 아닌것을. 새로운 시작이니
절망을 끝이라 보지말고 새로운 시작의 처음이라 생각하길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내일은 기분이 어떻게 좀 좋아졌는지 알려줘
기다리고 있을게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나온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 박노해 ‘길이 끝나면’ -

끝이라고 끝이 아닌것을. 새로운 시작이니
절망을 끝이라 보지말고 새로운 시작의 처음이라 생각하길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그래도 나쁜 생각은 버리시길....

좋아요 1
Total 7,067건 261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67 익명 1174 2 10-12
3166
피문어를 댓글4
익명 1153 0 10-11
3165
따뜻한 댓글2
익명 1143 0 10-11
3164 익명 1189 11 10-10
3163 익명 1333 5 10-10
3162
아 시원해 댓글2
익명 1105 4 10-10
3161
윤서가 댓글5
익명 1155 4 10-09
3160 익명 1090 4 10-09
3159
빠르다 댓글3
익명 1228 0 10-07
3158 익명 1178 1 10-04
3157
얘들아 댓글5
익명 1207 1 10-04
3156
. 댓글21
익명 1476 11 10-04
3155 익명 1682 14 10-03
3154
바하&보사 댓글1
익명 1221 7 10-03
3153
개욱겨ㅋ 댓글28
익명 1579 18 10-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8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