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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과여유없음과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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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548회 작성일 23-10-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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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랑은 별 상관이 없는 단어들이네


통장 마이너스라도 주고 싶음 준다

미운놈 떡도 하나 주는 스타일


여유없음?

때로는 그런거 같기도 하다

마눌의 전화에는 늘 긴장감이 든다

언제와?

등등의 카톡도 무섭다.ㅎ


예전에 포항역에서 야시장을 했어

깡패인지 양아치들인지

패싸움을 하더라고

난 친구 만나기로 하고

좌판에서 먼저 혼술중이였는데

의자가 머리위로 막날라 다니는

와중에도

딱 하니 자리를 버티고

한잔 기울였는데

같은 부서 선배가 그 다음날

증내미 너 보통아니더라

쌩난리가 났는데도 태연하더라


사실 그때 낮술에 취해서

일어나면 넘어질꺼 같아서

그냥 있었을뿐....


얌체...

줄건 주고 받을건 못받았으니

얌체는 아닌듯 싶다


여튼 

난테 욕쳐먹은 애들이

꽁하고 태클을 거는데

그렇게라도

풀고 살아..

어쩌것어...ㅋ









추천3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그게 나라고
니 생각이 그렇다면
잠정적으로 맞을꺼야..ㅎ

하지만  익명의 힘을 빌어서
누구를 까대는거
성향상 맞지 않는 사람이야

그냥 대놓고 말하지.

빵이님 보고 추천하라말라 한게 아냐
익맹이들의
깐족거림이 싫다면
군기잡을때
구경만 하던 사람들은
내 입장에서는
할말이 없는거지뭐.ㅋ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빵님한테 얌체니 인색하니 여유가 없니 하던
원글자가 증내미였구나
남의 다리 긁고있었네
이래서 익방은 어려워 ;;
빵님이 추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또 어찌알았대?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게 나라고
니 생각이 그렇다면
잠정적으로 맞을꺼야..ㅎ

하지만  익명의 힘을 빌어서
누구를 까대는거
성향상 맞지 않는 사람이야

그냥 대놓고 말하지.

빵이님 보고 추천하라말라 한게 아냐
익맹이들의
깐족거림이 싫다면
군기잡을때
구경만 하던 사람들은
내 입장에서는
할말이 없는거지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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