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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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10-21 14:23본문
따부리 말대로
여직 가본중에
최고의 수질인것같다
미끄등함
피부가 좋아지는게 느껴짐
5~6번 가본거 같다
어르신들 모시고
몇해전에 동해안 돌아서
숙소로 정했는데
숙소는 포스코연수원
낡고 오래된 건물
큰방1작은방1 해서 묵었는데
친구녀석이 관리자와
친밀해서 뒤로 빼돌린 방이였다
임원시키들이 언제 드리닥칠지 몰라
빼놓는 방이 늘 있다고 하더만...
큰방은 엄청큰 20명정도 수용가능
작은방은 3~5명정도
지하에 탕이 있는데
정말 좋았다
울진후포가 고향인놈도(대구친구놈)
덕구온천에서 결혼을 해서
같은날 절친그룹에서 다른한명(장로놈)
결혼을 해서
총대메고 뒷수습하고
덕구까지 택시로 이동
뒤늦게 참석하는 바람에
서운해서
신혼여행에 따라붙어
동해시에서 술자리 하고
월욜일 첫차로 돌아온 기억이 난다
숙소 예약없이 가면
지금부터는 성수기라
덕구는 물론 울진까지 나가도
여인숙 방하나도 없어서...
헤맨기억도 나고...
경험해본 온천중에
물은 최고가 맞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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