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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18회 작성일 25-03-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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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살던 곳에 친구 만나러 가서

점심 먹고,

허리가 아픈 상태여서

한의원에 들렀거든?

참고로 원장이 초등 2년 후배야

접수하고 원장실 갔더니

차트를 보더니 10년만에 왔다고

잘 지냈냐고 하면서

오랜만이라고

마스크를 벗어보란겨?

그래서 마스크 벗고 웃었더니

세월이 흐르긴 많이 흘렀다고ㅋㅋ 많이 늙었다 이거지

지도 살 빠져서 얼굴이 홀쭉한 기

늙었더만ㅋ


친구 만난다고 풀메하고 갔거든?

한다고 감춰지냐고

중력에 의해서 처진 볼살이랑

목주름 어쩔겨

에효....


늙지 않는 게 중요한 것이 아녀

안 아파야지

어디 한 군데 아프니까

집구석도 엉망 기분도 엉망

삶의 질이 화악!! 떨어져

살기가 싫어...너무 과격하나

암튼 안 아파야 돼

운동도, 식이도 엄청 중요하단거

날마다 느끼며 사는 요즘이다.


날씨 죽인다야

허리가 조금씩 나아지네

유툽으로 허리강화운동 열심히 하는 중


수요일엔 나들이 약속있는데


아자아자 화이팅!!^^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ㅠ 평생 목에 로션 스킨 안발랐는디
나도 이제사 좀 발라볼카비
청소 끝나고 땀닦으러 거울보니 오골조골하네

목신경 즌혀안쓴거 오십줄되니 티나~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맞어
나도 목에는 암것도 안 발랐고,
선크림도 40줄 넘어서 바르기 시작,
근데 뭐 지금도 외출 아니면 그닥 찌거바르지는 않음

목 가리고 마스크 쓰고
그러고 살지 뭐 큭~
아 웃겨
마주볼 사람들도 죄다 노인네여
서로 거울 보드끼 살면 되지 어쨔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ㅠ 평생 목에 로션 스킨 안발랐는디
나도 이제사 좀 발라볼카비
청소 끝나고 땀닦으러 거울보니 오골조골하네

목신경 즌혀안쓴거 오십줄되니 티나~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맞어
나도 목에는 암것도 안 발랐고,
선크림도 40줄 넘어서 바르기 시작,
근데 뭐 지금도 외출 아니면 그닥 찌거바르지는 않음

목 가리고 마스크 쓰고
그러고 살지 뭐 큭~
아 웃겨
마주볼 사람들도 죄다 노인네여
서로 거울 보드끼 살면 되지 어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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