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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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261회 작성일 25-04-01 15:49본문
토욜은 예식장에 가면서
일찍 출발하여
진달래 폈다길래 가봤는데
아직은 이른듯 했어
차를 주차해놓고
마눌은 친구 모임이라고
수원근처 화서로 가고
난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결혼식장에 가서
신부입장~~하는 순간에
식당에 이동해서
밥을 먹고 후다닥~
집으로 돌아 왔는데
바로 귀가하여 누워있는데
입에서 끙끙대는 소리가 자동인거야
뭔가 잘못된듯 했지만
꼴딱 밤을 새고
일욜도 끙끙대며
괜찬아 지겠지 했는데
결혼식장에서 이른점심뒤로
일욜까지 아무것도 못먹...
출근 하면서
병원에 가서
머리도 아프고요
배도 아프고요
아무것도 먹을 의욕도 없구요
죽을 맛입니다
그러니까
약을 한보따리 지어주더만
어제오늘 먹고 있는데
차도가 없음...
3일동안 강제단식이 되었음
마눌이 죽을
챙겨줬는데...
눈 돌아갈거 같아서
몇숟깔 먹긴 했는데
영 맛이 없네...
뉴케어도 언제 주문해서
가방에 넣어주네
어젯밤에는
불다꺼고 둔눠 있는데
아들놈이 가만가만
옆에 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랬지
아빠 죽었나 살았나
궁금했어?ㅋㅋㅋ
별일 아니니 걱정 말고
어여 자라~~
댓글목록
빙원가야대
해산물
들익은거 드셨나?
겨울부터 시작된
노루바이러스
감염증이 심하대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 두고 보고픈 그대
노랫말이 절로 새어 나오는 봄이로구나 봄
ㅎㅎㅎ
혹시 예식장 음식에
뭔가 문제가 생긴
식중독인가
다른 참석자들 어떤지
전화해봐
빙원가야대
해산물
들익은거 드셨나?
겨울부터 시작된
노루바이러스
감염증이 심하대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 두고 보고픈 그대
노랫말이 절로 새어 나오는 봄이로구나 봄
ㅎㅎㅎ
ㄱ♡마눌
마눌 우선 이걸보니 마이 사랑허네 ~~
얼렁 회복하셔라
그게 슬픈 사연이 좀 있다는..ㅎㅎㅎ
1♡마눌 이렇게 해놨더니
그거 보더니
마눌왈
내가 1이니 2는 어디에 있다에?
몇번까지 있니?
~해서 바꾼거임.
ㅎㅎ
마눌은 증냄씨 몰루 저장해쓰까
나라구한넘편
카르마
.
.
.
ㅅㅂㄴ임......일단은 서방님인데 해석은....알아서 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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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일단에서 끝내구 ~~
갑작 나도 궁금
ㅅㅂㄴ한테 물어보러 ~~
혹시 예식장 음식에
뭔가 문제가 생긴
식중독인가
다른 참석자들 어떤지
전화해봐
다른 참석자중 현재까지 연락해본 사람중에는 이상이 없다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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