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물이 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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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697회 작성일 24-03-08 16:04본문
노래는 요물야
생각없이 골라 듣는데
눈가 눔물 고이네.
흐르진 않았고
목솔 이뻐 설레임 주는 목솔
평소 현실감 가득한 상태로
이성적 사고로 철갑을 두른채 사니까
노래 듣는 단 몇분간이라도
감성인간이 한번, 되어 보자꾸나 ㅎ
댓글목록
내가 변했나 시대가 변했나
오래된 노래 아닌데도
시대극의 ost 듣는 느낌이네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흐드러 진대
나와는 너무 먼 다른 세상 얘기라서
나는 문득 서럽워 쓴이야 흑,흑
노래 잘 들었어 고마워 쓴이야
록앗 하고 갈게. 나 잡지마 쓴이야
ㅋㅋㅋㅋㅋ 미안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이 너무 연극조 개그풍 이라서
노래도 요물
새봄도 요물
눈물은 안 나도
당장 봄 맞으러
뛰쳐 나가고 싶오
ㅎㅎ
한때 심쿵 단어만 읽어도
심쿵! 심쿵!! 심쿠궁!!! 했는데
요즘 심쿵 단어 보면
따등나
ㅎㅎ
모든 의미는 변해가
영원함 없고 변하는게 당연하고
우린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변할까
궁금치 않아 쓴이님은?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이 노랜줄 알고 들왔어
울지마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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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이 노랜줄 알고 들왔어
한때 심쿵 단어만 읽어도
심쿵! 심쿵!! 심쿠궁!!! 했는데
요즘 심쿵 단어 보면
따등나
ㅎㅎ
모든 의미는 변해가
영원함 없고 변하는게 당연하고
우린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변할까
궁금치 않아 쓴이님은?
노래도 요물
새봄도 요물
눈물은 안 나도
당장 봄 맞으러
뛰쳐 나가고 싶오
ㅎㅎ
내가 변했나 시대가 변했나
오래된 노래 아닌데도
시대극의 ost 듣는 느낌이네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흐드러 진대
나와는 너무 먼 다른 세상 얘기라서
나는 문득 서럽워 쓴이야 흑,흑
노래 잘 들었어 고마워 쓴이야
록앗 하고 갈게. 나 잡지마 쓴이야

ㅋㅋㅋㅋㅋ 미안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이 너무 연극조 개그풍 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