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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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4회 작성일 24-03-07 09:46본문
손님들 몇 박 하고 가니
빨랫거리가 가득인데
날씨가 이러니 미루게 되네
겨울이불이라 마르지도 않을 거고
건조기도 없고
건조기 살 생각은 더더욱 없고ㅋ
왜 그런지
비가 오면 청소를 열심히 하게 돼
밀고 닦고
냉장고 다 정리하고
먹겠지 했던 것들 미련없이 버리게 되고
왜 그럴까??
가만 생각해 보니
비 오는 날은 늘 그랬던 것같아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들고 생각에 빠져드네
마치 날 탐구하듯....
익방 음악들 익숙해서 좋다아~~
굿 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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