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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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905회 작성일 24-03-02 22:46본문
이번 주 월화 시어머니 제사로 일박이일 부산에 내려갔다
산소에도 가고
제사도 드렸는데
돌아가신 어머니도 그립고 젊었을 때라 잘하지 못한
지난날이 떠 올랐지만 다시 세월을 되돌릴 수는 없는 것 ..
어머니 살아 계실 때에 비하면 제사 준비는 반도 안했지만 역시 힘들기는 힘드네 ㅠ
이틀 뒤 다시 부산 해운대로 여행을 갔는데
오션뷰로 방을 예약해서 호텔 창밖을 바라보니
넘 아름답다
바다위에 요트들이 많이 떠 있었는데
한편의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방안에서 요트가 떠 있는 바닷물결을 바라보는데
마치 내가 배 위에 있는 듯 멀미가 나는
신기한 경험도 했다
저녁에 회도 먹고 자고 다음 날
사우나도 하고 ㅈ 호텔 뷔페에서 아침도 먹고
동백섬도 한 바퀴 돌으니
천국은 가까이에 있는 것 ㅋ
2박3일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역시 집이 최고네 ㅋ
댓글목록
부산 100층뷰 보러 함 가고싶네요.
멋져요.
10층 뷰에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운대 뷰를 보니 멋있었어요
자꾸 보니 어지러워서 한 이틀만 봐도 좋을 거 같아요
100충 뷰는 멀리까지 보이겠네요
저기 해변에 보이는 시그니엘 동쪽뷰 19층에
투숙했었는데 달맞이 길이 있는 동네가 보이고
조식뷔페가 깔끔했었네요
저는 한화 리조트 해운대에 있었고 조식은
하루는ㅈ ㅅ 호텔 , 하루는 핞한화에서 먹었는데
값이 두배 차이니 맛도 당연히 차이가 났어요 ㅋ
그 근처 한70층 정도하는 오피 건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인가봐요
뷰도 더 멋지고 좋았을 거 같아요
저기 해변에 보이는 시그니엘 동쪽뷰 19층에
투숙했었는데 달맞이 길이 있는 동네가 보이고
조식뷔페가 깔끔했었네요

저는 한화 리조트 해운대에 있었고 조식은
하루는ㅈ ㅅ 호텔 , 하루는 핞한화에서 먹었는데
값이 두배 차이니 맛도 당연히 차이가 났어요 ㅋ
그 근처 한70층 정도하는 오피 건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인가봐요
뷰도 더 멋지고 좋았을 거 같아요
부산 100층뷰 보러 함 가고싶네요.
멋져요.

10층 뷰에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운대 뷰를 보니 멋있었어요
자꾸 보니 어지러워서 한 이틀만 봐도 좋을 거 같아요
100충 뷰는 멀리까지 보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