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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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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695회 작성일 23-05-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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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갔다

오늘이 내 생일이였다. 정말 몰랐다

아침에 작은형에게 전화를 받고서야 알았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기에 그후 전화기를 OFF. 지금에서야 ON

개나 소나의 의전발언(?) 인간은 자고로 고독한 존재다

개나 소나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이 뭐가 대수겠나...???

이만큼 살아보니 기냥저냥 살아지는 것이 인생이다

몰 알구서나....ㅋ


내일 친구 쉐리들하고 주문진 사시미로 고고씽이다

추천6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선천적 게으름 탓도 있고
번거로운거 싫어서
해마다 있는 생일 ..크게 의미 안 두는데 ㅎ

여기는
다민족 중 필리핀 사람이 특히 많은데
1년 번 돈 생파에 올인하 듯 크게치룹니
다 ㅎ

싱그런 봄날의 탄생일
축하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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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마눌 자식들에게 전화도 없는 게 못마땅허네
카톡도 있고 보이스톡도 있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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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생일 축하드립니다.
주문진 생파  즐 시간 보내세요.
생일은 소중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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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지혜향기?
마도산늑대?
이명동인이쥬?
근디 안주인이 멱국 안끓여줬슈?
우째든 축하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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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그러게 생일 날 집에서
쇠괴기 미역국도 안 끓여주나 ?
애들이 선물도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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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좋은 계절에 태어났네유
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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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넵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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