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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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839회 작성일 23-05-08 16:51본문
밥 적게 묵는다고 반공기만 달래곤
한두시간 후에 밥보다
주전부리를 더 많이 한다
그렇게 신생아 마냥
한시간 두시간 마다 먹어 제끼곤
자기는 양이 적단다
뷔페집에 가면 손해가 막심이다
비싼 돈 주고 먹어도
한두접시 먹곤 배부르다 안먹고
집에 오자마자 또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한다
어제도 대게 먹고
게장볶음밥을 먹는데
사람이 여덟
눈치없이
볶음밥 삼분지 일을 자기 밥그릇에
가득 퍼 나르곤 절반을 먹곤 헉헉대드라
집에선 밥 조금만 달래더니
밖에선 또 저런다
그렇게 다 먹고는
밥이 너무 되다고 평가를 한다
동생이 일부러 볶음밥 한다고 꼬들밥한건데
집에 와선 대게보단 소고기가 더 좋았겠다고 그런다
울 엄마가 고기 잘 안드시고 갑각류를 좋아하셔서
고른 메뉴인데
여튼간에
무한대로 먹을수 있는 뷔페에선
새모이 만큼 먹고
적당히 먹었음할땐 욕심부리고
증말 왜 그러는지
속터진다
댓글목록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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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가 돼서 그래
이해하면 쓴이가 편해 ㅋ
벌써 가면 쓰나
안적 오십따리인디
퇴근해서 저녁먹고 헬쓰갓구먼
눈치 꽝 나무편 이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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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생겨서
노총각으로 살았던
이유가 잇었당게요
남자가 불여우짓 하는것 보단
차라리 눈치없는게 낫어유 ㅋ
답답하긴한데
지나내나 피장파장일규
나쁜사람은 아니라
걍 사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