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질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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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637회 작성일 23-05-18 00:00본문
낮에 손님을 만나느라고....아메를 두잔이나 마셨더니...
연식이 들어가는지 잠도 줄어들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른이다 ㅋ
이런 조용한 밤이면 지나온 날을 가끔 더듬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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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쭐이 붙어 있을때 사랑을 하자
사랑은 표현하지 안으면 내게 환상으로 다가오고
때론 슬퍼도 울지 못하는 고통이다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필요가 읎는 외로움이다
표현되지 못하는 감정은 아쉬움의 아픔이 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생각은 때론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못하는 인간을 어찌 살아있다고 말을 하며
불지 안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인간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숨통이 붙어 있고 목숨쭐이 숨골을 고를때 그런 날에 사랑을 하자
저 바람은 너를 스쳐서 내게 왔는가 보다
나도 그 바람 속에 나를 묻는다
추천5
댓글목록
애창곡 ㅎㅎㅎ
감사 감사요
글 참 좋아요
저장하고픈 글
어디 칼럼 같은거 써보심이
무튼 글제가 뛰어납니다
항상 느낍니다
이 노래 참 간만에 듣네요. 즐감 해요.
잠이 안 오면 놀다 줌세요.
간만에 즐감했다니 도리어 제가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보사온니~추는 하고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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