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들 안녕~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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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811회 작성일 23-07-25 08:50본문
쩌리들이 코메디 하나
국어도 제대로 사용 못하는 애한테
영작을 시키는게 말이 되냐?
여튼 그건 그렇고
이쯤 살고 보니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은 있는거야
하찬거나 말거나
삼십년 넘게 같은 일을 하다보면
연륜이건 꼼수건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게 되어 있다
공도리인 나도
딴늠들이 못해서 돌고 돌아온
난해한 것들을 처리해 주기도 한다
마누라도 카톡하며 전화 하며
전을 붙여내고 두세가지 일을 동시에 잘만 한다
경이롭기까지 하다
게시판에서도 그렇긴 하다
남들 빈정 상하게 하는 달인도 있고
서방 골로 보내기 프로젝트의 달인도 보인다
저렇게 미치기도 쉽잔은데 하는 생각이 들만큼~
또
어바리 반푼이짓의 달인도 보인다
가오를 잡을려면 가오있게 행동해야 하는데
하는짓은 영락없는 동네 띨띨이다
실재는 어떤지 모르지만
보기엔 그렇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다
수신도 못해
제가도 못한놈이
평천하를 울부짖는 꼴이다
그런걸
문자로 가관이라고 한단다
뭐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을테니
그렇게 살다가 뒈져야지
별수 없다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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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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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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