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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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290회 작성일 24-07-31 15:11본문
티멤버쉽 행사 막날이라서
집에서부텀 빠른 걸음으로 20분 거리 뙤악볕에
천원짜리 옥시시고구마 피자먹갓다고
면상이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선
냉장고에 두었던 냉마시지기로도 해결이 안되니
현타오눼이
느려트져가꼬
한달 내도록
미루고미루다 이지경
가는길에
버거킹 아이스커피 쿠폰도 막날이라
한끄번에 2잔 챙겨주고
점심해결했눼이
댓글목록
'불타는 고구마'
ㅋㅋ
나 중핵교때
지구과학선상님 별명이였슈
진짜 알뜰햐아 ㅠ
낸 그란것을 한번 몬챙기네야
점박이 4각이
사각 안경 쓴 물리샘 별명
큰 점이 많았슈
국어샘들과 역사샘들이 유독 말을 잘하는 듯 보이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그과목 수업엔 서사와 스토리가 있어서
다른 과목처럼 토막 토막 끊기지 않고 말이 길어지다 보니 옛날 이야기 듣는 기분이 들어서
수업이 재밌고 샘들이 달변가로 보였나 봐
반면 샘들이 말을 많이 해서
진이 빠지는가 힘들어 해서
어떤애가 당시 싸구려 야크르트 인가
드리니까 너무 달게 드시던 기억이 나네
국어샘였어
울학교 샘들 대부분 침튀기며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셨어 특히 수학샘과 영어샘은 더더욱
얼굴까지 벌개지면서 수업 하셨어
순수하고 좋은 분들였어
점박이 4각이
사각 안경 쓴 물리샘 별명
큰 점이 많았슈
뒤에서 선상님 별명 불러가메
웃고 떠들고 그랬슈
게거품 국어선상님
젊고 잘생기가꼬 인기 많았는디
국어샘들과 역사샘들이 유독 말을 잘하는 듯 보이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그과목 수업엔 서사와 스토리가 있어서
다른 과목처럼 토막 토막 끊기지 않고 말이 길어지다 보니 옛날 이야기 듣는 기분이 들어서
수업이 재밌고 샘들이 달변가로 보였나 봐
반면 샘들이 말을 많이 해서
진이 빠지는가 힘들어 해서
어떤애가 당시 싸구려 야크르트 인가
드리니까 너무 달게 드시던 기억이 나네
국어샘였어
울학교 샘들 대부분 침튀기며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셨어 특히 수학샘과 영어샘은 더더욱
얼굴까지 벌개지면서 수업 하셨어
순수하고 좋은 분들였어
진짜 알뜰햐아 ㅠ
낸 그란것을 한번 몬챙기네야
여유있음
시간이 돈이여
'불타는 고구마'
ㅋㅋ
나 중핵교때
지구과학선상님 별명이였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