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취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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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725회 작성일 24-01-15 20:30본문
무엇을 배울까 고민하다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하고
동네 스포츠 센터에 등록을 했는데 ..
흐미 좋아브러 재미있네 ㅋ
30대에도 수영을 배우러 다녔는데 기초 다니다 말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지금도 기초반이라 발차기 연습 , 숨쉬기 등등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힘이드네
오늘은 50분 동안 쉬지 않고 제자리에서 연습하고
풀도 몇 바퀴 돌았더니 집에 와서 몸살이 나 버렸네 ㅋ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은행갔다가 카페에서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못 일어나서 집에 있는 쌍화탕이랑 감기약을 먹고 잠을 자다 깨다를 여러번 하고 이제 겨우 기운을 차렸다
첫날 아침 10시에 수영장안에 들어가니 동네 할머니들 전부 모여 있는 듯 해서 깜짝 놀라기는 했다
아마도 요즘4-50 대는 거의 직장을 다니는 듯하다
어쨌든 수영을 시작한 건 잘한거 같은데
체력적으로 힘이 들기는 하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다녀야지
금요일날은 회원들끼리 점심도 먹기로 했는데
역시 모임은 즐거워 ㅋ
시간 있으신 분들 수영시도해 보세요 ~~
댓글목록
때려봐 때려봐! ㅋ
좋아요 1한국에 눌러 앉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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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들 챙겨주고 겸사겸사 좀 오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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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심한 아줌씨요
발차기 호흡법 배우는 주제에
오십분동안 어째하나ㅉㅉ
풀을 며바퀴나 돌았다고라
수영하는 산이한테 쳐맞을거 가트

때려봐 때려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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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가 수영 잘하는 놈이야
수미터부터 수영장 글써서
바다수영부터 바다가 출신 촌넘이잔아ㅎㅎ
수영장 규격도 잘설명하두만ㅋ
것멋이 가득한 쓴이는 냄새가나

기초라 발차기 한다고 했는데 눤뭔 겉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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