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거나 달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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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366회 작성일 24-10-24 15:05본문
본인 적이 외부에 있다는
착각에 빠진
어리석은 사람도 있네
어른 되면서 대부분 깨닫지 않나
내 기 살리고, 내 기 죽이는건
남이 아니고
바로 나ㆍ라는 사실
내 평생의 은인 = 친구도 나ㆍ
나의 평생의 웬수 = 숙적도 나ㆍ
어려서는 타인에게 휩쓸리고 흔들리며 살지만
자아가 튼튼해지는 2, 30대 넘으면
내 기분
내 정서
내 감정이
타인의 영향력서 벗어나서
오롯이 내가 나으 주인이 되어서
내 마음 기분 정서가
내 손바닥 안에 놓여진 숙제인거 다들 알잖아
그걸 깨달은 뒤에는
남이 던진 칭찬 한마디에 화들짝 속없이 웃거나
치사하고 비루하게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거나
반론이나 질책 한마디에 의기소침해하고
질타 한마디에 짜증내고 분노하면서
타인 입김에 쉬 흔들리는
깃털보다 가벼운 어리석음서 벗어나
자유로워 지잖아 다들
다들 그렇지 않나
남의 긍정적 반응에도 쉽게 감동하지 않고
남의 부정적 반응에도 상처 입거나 화내거나
흔들리거나 자아손상 받을 일 없잖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렇거든
어험.
쓴 소리를 들어도
공정한 쓴 소리라면
사람좋게 쿨하게 인정하고 수용하는
담대한 배포도 갖게 되잖아
자존감 있는 잘난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기본은 하면서 살지 않나?
어험.
자기 자신을 이겨내며 극복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자기 자신을 잘 달래면서 살아야 되잖어
아직도 그런 기본적 자각을 못하고
적이 외부에 있다고 믿고
타인이 내 인생에 테클 건다고 믿으면서
헛 믿음 확신하는
망상에 빠져서
적들 때문 상처받은척 징징댐서 어리석게 굴면
그런 징그런 응석에
누가 귀 귀울여 주겠냐고
??
이젠 뗑깡 부려도 되는
다섯살 아니니까 정신차렵 !!
ㅎㅎ
댓글목록
ㅋㅋㅋㅋㅋㅋ 옳소
땅떼 바화야 여기 니들에게 내리신
익맹님의 좋은 충고 글 있구나
새겨 들엇 !!!
공감해
은인 친구 -- 나
웬수 숙적 -- 나
내 자신을 이겨내면 성공한 인생
내 자신에게 지면 찌질해 지는거야
남(타인)은 적도 친구도 아니니까 신경 끄면 되고
자신과의 끝없는 대화와 기분 감정 조절이
제일 중요해
쓴소리나 비난엔
그건 니 생각이지 하면서
의연할수 있는데
칭찬 한마디에 홀딱 넘어가 난
칭찬을 덜 받고 살아서
챙기름 빈말에 약해 아직도 ㅜㅜㅜ
이게 나의 약점야 흑흑
칭찬에 약하면 이용당해 ㅋ
좋아요 7
잘난글 잘난척 글이네
찌질이 못나니 성격이상자
글만 계속 보다보니
잘난 글이 반갑네
스마트하고 마음 넓고 인생 성공한
글쓴분이 이해를 하세요
두뇌 텅텅 성격 파탄 찌질 하류들은
못지리 짓이 평생의 주업 이랍니다
기본이 쉬운건 아녀
어떤 이들은 10대때 각성하는 기본중 기본을
70 앞두고도 전혀 모르는 들떨어진 상등신 빠확 할매도 있어
들떨어지면 지만 손해지 뭐
잘난글 잘난척 글이네
찌질이 못나니 성격이상자
글만 계속 보다보니
잘난 글이 반갑네
찌질이 못나니 성격이상자
||
딱뿔 땅떼 빠확
쓴소리나 비난엔
그건 니 생각이지 하면서
의연할수 있는데
칭찬 한마디에 홀딱 넘어가 난
칭찬을 덜 받고 살아서
챙기름 빈말에 약해 아직도 ㅜㅜㅜ
이게 나의 약점야 흑흑
칭찬에 약하면 이용당해 ㅋ
좋아요 7
공감해
은인 친구 -- 나
웬수 숙적 -- 나
내 자신을 이겨내면 성공한 인생
내 자신에게 지면 찌질해 지는거야
남(타인)은 적도 친구도 아니니까 신경 끄면 되고
자신과의 끝없는 대화와 기분 감정 조절이
제일 중요해
ㅋㅋㅋㅋㅋㅋ 옳소
땅떼 바화야 여기 니들에게 내리신
익맹님의 좋은 충고 글 있구나
새겨 들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