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들 안녕~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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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044회 작성일 23-07-11 12:49본문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우리는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답은 그렇다네
온곳도 없고
조또 아니고
갈곳도 없다
사는게 짧게 보면
그런대로 재미있는데
길게 보면
참 허무하거 아닌가 싶어
성질 급하게 떠나간 친구도
제법 많다보니
사는게 별거 아니구나 하긴 하는데
당장 일용할 양식을 얻기위한
생존의 문제는 또 다른 것일테고
돌땡이 하나쯤
어깨에 가슴에 올려두고 사는
평범한 인생에서야
당장 오늘이 문제인거지
이런 이야기 해봐야
조즈로 목탁 뚜들기는 소리긴햐..ㅎㅎㅎ
초복이라네
이런들 저런들
닭다리 하나 뜯고
반주로 독주한잔 하고
알딸딸해져서
게슴츠레한 실눈으로
창밖 비오는 풍경을 볼수 있다면
더하고빼고 할것없이
행복한게 아닐까 싶네
댓글목록
저녁은 닭볶음탕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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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씨 & 증냄씨 = 두.잘.좋 ㅎㅎㅎ
둘이 제법 잘 어울려 ㅎㅎㅎ
니 난테 무슨 앙심있나
왜카노 어이~
솔찮히 미야아안 허다 ㅎㅎㅎ
좋아요 0ㅋ ㅋ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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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슴슴츠레레한 눈빛 싫으다아아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바꿔 바꺼
니 좋은것만 다 할수 있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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