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량모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3-07-11 14:20본문
오늘은 모처럼 처량모드 장착
날씨 따라 기분, 요래 저래 변하는 걸
애써 바꿔 보려 않고 냅둔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날이 그날 속에서
장마철 눅눅해진 기분이
처량모드까지 한발 더 나가면
기분을 타고
막간에 눅눅한 음악 즐기면 된다
내일은 또 방긋 해가 잠시 나올거 아닌가
그럼 또 배실 배실 깔깔대며
뽀송한 하루를 보내면 되니까...
언제부턴가 내겐
오직 하루 단 하루만 존재하는것 같어
어제는 이미 없고
내일은 알수가 없다
오늘만이 내 실존의 전부다...
댓글목록
저번 회상에서 떠나보낸 연상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같다
처량이 잘 맞이하고
또 잘 보내줘 ㅎ
저번 회상에서 떠나보낸 연상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같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오는데 하나 빠진거 같어 정신챙겨~~
좋아요 0
내일도 비온댜
그럼 내일은 비통 모드 인겨
???
이글대는 태양을 좋아하는 구나 ?
와이 ?
애타게 찾는
쟤 누나는 어디 간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