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차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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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6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3-06-23 19:19본문
편하지 못한 날들의 연속이다.
저번주 토요일....내일이면 일주일째다.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한 이공간과 하나가 되어가는듯 싶다.
딱히 나쁠것도 없고 좋을것도 없는..
어제까지 스스로 정신니간 여자처럼 굴었고 그에 걸맞게 정신 나간 여자놀이를 하며 희열을 느꼈다.
이래서 그사람이 날 버린건 아니어두. 버려두게 된 것일까?
두번째 만남..
강화도에서의 반짝거리던 순간들..
오빠가 나에게서 한시도 눈을 못떼고 연신 웃어주고
다칠까 깨질까 .......
우리둘은 맨발로 모래사장을 거닐며 그다지 잼난 일이 없어도
둘만이 웃기에는 모든 요소들이 충만했었다..
영원할줄 알았겠지 나는...
오빠가 어쩔수없이 메일은 보게 되겠지하고...다섯통의 메일을 보냈다..
간신히 메일은 읽었지만 따뜻했던 오빠의 모습은 다신 돌아오지 않았다.
기대하지는 않았어도 다시한번 이별을 확인한것같아 마음은 편치않다..
하지만 점점 받아들이고 있는 나의 뇌.....심장..
이깟 이별,??
한번 더 한것 뿐이라고....
숫자가 바뀐거 뿐이라고...
여전히 나는 나라고....
널 차단하기까지 한 사람 찾아가거나 그런 미저리짓 좀 하지마
멍청아...
정신좀 차려....
댓글목록
시비털지마에서 탈락
남자말투 가타
글케 의심되면 여기 운영자님께 물어보세요,
것두 아님 ..절 고소하시던가요.
아무죄나 뒤집어 씌워서..
세상 속고만 살았나...
제가 보기엔 당신은 심각한 의심병 환자이시네요.
그래 따져보자 좀.
내가 여자인데 남자인척 가장해서 글을썼다쳐라.
근데 그게 미위 유저들을 속이려고 장난치는거라 할수는 있어도 내 자신을 스스로 속이려는?
이 표현은 아니지않나????
고로 너두 멍청이??
글구 시비털지마.
내가 남자든 여자든.
너랑은 안사겨.
꺼져줄래?
혹시 인증원해?
간도 작은 @@
좋아요 1
매달리지마
존심상하게
존심도 없어보여
좋아요 0
많이 좋아했으면 두달정도 씨게 아파
시간이 약. 존버 !!
네...
두달 ..지금 7일째..
저보다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아파했으면 좋겠는데...그건 제 욕심이구요.
헤어지던날,.
담주 주말부턴 쉬지않고 유흥하고 동호회도 나가겠다구..
넌 멍청이 맞아
넌 남자인데 여자인 줄 아는 …
아침부터 저녁까지 글을 쓸 시간이 있는 무직의 은퇴한 남자인 너 스스로를 속이려는 …
멍청아 정신차려
글케 의심되면 여기 운영자님께 물어보세요,
것두 아님 ..절 고소하시던가요.
아무죄나 뒤집어 씌워서..
세상 속고만 살았나...
제가 보기엔 당신은 심각한 의심병 환자이시네요.
그래 따져보자 좀.
내가 여자인데 남자인척 가장해서 글을썼다쳐라.
근데 그게 미위 유저들을 속이려고 장난치는거라 할수는 있어도 내 자신을 스스로 속이려는?
이 표현은 아니지않나????
고로 너두 멍청이??
글구 시비털지마.
시비털지마에서 탈락
남자말투 가타
ㅋㅋㅋㅋ ㅋㅋ
좋아요 0
내가 남자든 여자든.
너랑은 안사겨.
꺼져줄래?
혹시 인증원해?
응 해볼래?
남 사진은 안돼
아냐 됐어
간도 작은 @@
좋아요 1
그렇게 말하니 마음 바뀌네
안보고 싶지만
인증해봐 진짜 네 얼굴
볼만 하겠네 ㅋㅋ
오늘부터 니 이름은 인증녀
좋아요 0
익명방 악플러가 너구나
상상 지나치면 병이라니깐
여자고 남자고 간에
그게 욕할거리나 되나?
악플러들이 대처적으로 찌질하더라구요.
궁금하면 나 고소해.
죄 만들으라잖아.
경찰서서 현피뜨면 되겠네.
인증하는 순간 캡쳐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