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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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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8건 조회 2,154회 작성일 23-06-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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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서의 4년. 만남후의 3년.


잊지못할 격렬한  몸으로의 마지막 대화로  그사람과 나는 


그렇게 이별을  맞았다.


볼을 쓰다듬어주고 ...머리칼을 쓸어 넘겨주던 손도....


따뜻한 사랑보다는  이젠  그만하자 라는 정리  느낌의  손길뿐.


그의 손은  멀게만  느껴졌다.


첨부터 정상적이지는 않았던 그사람과의  만남


나는 원망받아야 하고  벌 받아야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순간...그사람이 보고싶고...


그사람의 목소리가 그립고.


그사람의  웃는 모습이 그립고.


날  안아주던 손길이 그립고.


나는  할수있는게 이젠 아무것도 없다.....


그사람이  갔다..


그렇게...


예쁘지  않은 모습으로.....








ㅡ내  숨구멍이 막힐것 같아  오늘 처음 가입했고...

    끄적여 봤습니다.

    가입인사  드리지 않으면  왠지  들어가지 말아야할  구역에

    허락받지 않고  발내딛는것 같아 가입 인사 드릴게요.

    못난여자이고......어제 헤어졌고  모든  소통..

    차단당했습니다.

    한개..한개씩  그사람 얘기들..

    넋두리로  여겨주세요.....

    아직  용기없고 낯설어  익명으로  실례드렸습니다.,

   







추천6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54 작성일

허스키 새끼야  대갈빡에  뭐가 들었냐 ㅉㅉㅉㅉㅉ

좋아요 6
best 익명의 눈팅이53 작성일

ㅂㅎ 다시 온뒤로 서문따리 글 실종됨
이거 우연인가 ? ㅋㅋㅋ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진정 가슴이 찢길 만큼은 아님
여기에 가입인사까지 한거 보면

많이 아픈 이별 다음날
무슨 생각이 나겠어
해본 사람은 다 아는데

이 글은 위장 ~ 백퍼
누군가 또 장난질 ㅋㅋ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41 작성일

어제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이별한 사이에,,,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오늘은 남자가 여자 전번을 차단 하고,,,
어제 이별한 쓴이가 무슨 정신으로,,, 여기서 일일이 꼬박 꼬박 답글 쓰면서 해명을 하면서 위로를 구걸하고,,, 좀 이상하긴 하네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아름다운 이별이 없는건 확실해
인간은 내가 아닌 남에겐 결국 싫증나고 질리는 그런 존재
 
그리움 아닌 미련 떨쳐내고, 지나간 시간은 돌아보지 말고
옆에 누가 없어도 당당하게 잘사는 아름다운 글쓴님 되시옵소서 
옆에 있을 사람 꼭 필요하다면 새사람을 만나소서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69 작성일

그건 마져 공감이 가는 글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오빠...ㅠ
보고싶어여.
울애기..내 꼬맹이라는 말도  듣고싶구.....
ㅠㅠ
헤어진지 일주일지나 연락하면 고작 일주일 참았냐구..
못이기는척  볼을  잡아당기며  다시  받아주던  오빠...

어제 호수 둘레길 걸으면서 갑자기 볼뽀뽀..
해주고.. 어깨에 팔  감싸주고  어루만져주고..
부끄러워서 왜그래??라는 물음에
이뻐서라고  말하던 오빠.
그게 어제였어.....
몇몇 사람들이  소설이래요.ㅠ.
소설이었음 좋겠지만  소설속에서나 나올법한  매력적인
남자한테 무한한 사랑을 받았었네요...

다른여자  사랑하게 되면  내게 했던것보다 더
몰입하고 집중하겠죠....

신발까지 신겨주던 남자.
공주대접  해주던 남자.
항상 이쁘다  말해주던 남자.
내가 자기 취향이라고 말해주던 남자.
남자다우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하고...
그러면서도  야한 사람이었던 나의 남자...
몹시도 사랑했어요..

잘가요.........ㅠ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6 작성일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이 난리를 치는겨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무슨 난리요?
난리친적 없어여..
님 댓글이  더 난리치는것 같은데여...

님 논리대로 한다면.
얼마나 지난후 난리쳐야 하는지 좀 말해주실래여?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58 작성일

웃기고 있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럼 웃어줄래?킄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3 작성일

ㅂㅎ 다시 온뒤로 서문따리 글 실종됨
이거 우연인가 ? ㅋㅋㅋ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64 작성일

혼자 소설써라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2 작성일

빚독촉 문잔가?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아뇨.
독촉받을  만큼의 빚없구요.
잘지내는 동생  톡이었어요..
장난이 심한 불장난 되버렸네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1 작성일

40대 이후는 아닌듯
서문따리 뉴버전?
불어라 불어
몇짤?
실연당했다더니 다시 만나다
또 헤졌나?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8 작성일

잊지모태 소꿍합 ㅜㅜ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4 작성일

허스키 새끼야  대갈빡에  뭐가 들었냐 ㅉㅉㅉㅉㅉ

좋아요 6
익명의 눈팅이182 작성일

야  쌍놈의 개 쒸기야
내가 쓴글 아니다  쓰버러늠아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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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3 작성일

청승말구 코믹으로 전환햐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네.
그래볼게여.
시간 지나면 코믹도 가능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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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1 작성일

어제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이별한 사이에,,,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오늘은 남자가 여자 전번을 차단 하고,,,
어제 이별한 쓴이가 무슨 정신으로,,, 여기서 일일이 꼬박 꼬박 답글 쓰면서 해명을 하면서 위로를 구걸하고,,, 좀 이상하긴 하네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한시간 가량 산책후...
그사람이 화장실 간틈에 제가 호수 벤취에 앉아서
수신된 문자를 보고 있는데...그사람이 옆으로 다가와
문자가 무슨 문잔지 보여 달라 했는데...
제가 장난반 섞인투로 보여주지 않아  두시간 가량 다퉜어요.ㅠ
그후.. 조금은 풀어져...사랑 확인한후에..
또다시 그  문자얘길 그사람이  꺼내게  됐네요.
분위기 험악해지고..ㅜ
저땜에 힘들다.,못믿겠다 ..말하는 그사람에 전화기
뺏어서 제가  제 전번 톡  다 차단하라구 패악질을
부렸어요.ㅠㅠ.

제가 새벽에 전화해서 차단하라고 또 다시
패악질 부린후...모두 차단당했네요.ㅠ.ㅠ
마음 둘곳 몸 둘곳 없어..
여기서 이러고 미친짓 하고 있는게....
위장질이라는 이유와  이상하다는 이유로...
의심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요?

저는 제얘길 푼것뿐이고 댓글에 댓달고
허한 아음 풀 뿐인데........
ㅠ.ㅠ

제글이 이상한들..
 무슨 피해를 준건데여?????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8 작성일

뇨자는
글에 끄적여봤다 라는 말 안씀
또한 구역이라는 말도 잘 안씀
또한 굳이 여자라고 누차 강조를
원글 댓글에
글쓴이가 남자이기때문에
여자라고 대목 대목 강조한거여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여자라고 강조 까진 하진 않았고.
글에 여자라고 소개한것 뿐이구요.

남자라고  굳이 파는글에.
여자라고 대답한것 뿐입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6 작성일

이건 바화 장난글 아니여
바화글인양 한줄띠기 따라쟁이고
이글은 남자가 장난질하려고
하나 툭 똔지고 즐기는중야
속지말자
댓에 답글보면 알자너
뇌에 녹내장 걸렸어 ㅋㅋ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장난글 같으면
장난으로 치부하심 되시겠어여.
그러나 저는 성전환시키진 말아주세여.

뇌에 녹내장은 걸리진 않았으나
답답해서 속병은 걸릴듯 싶어여..ㅜ.ㅜ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9 작성일

완전 웃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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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0 작성일

ㅂㅎ야  웃기지 좀 마라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3 작성일

너무 나갔다  후진좀 햐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여기 보면  삐딱한 사람들  많아요
그런 댓글은  그려려니 하세요

일일이 대꾸핮하다보면  본인만 상처 받아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괜찮아요..
저 욕먹고 싶어요.
욕 먹어도 싸요.ㅠ.ㅠ
제얘기 들어주는것만 으로도 감사드려요.ㅠ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점점 상처받고 있는  절 보게 되네여.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옛날에 부장님 어쩌구 햇던
쓴이여?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부장님과  만난적이 없어서
그런글  쓴적 없음.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왜 정상적이지 않은 만남 이었어요?
벌받아야 하는 이유가
만나면 욕먹는 사인가요?

헤어짐이 옳은건가요?
그런이유라면 감정의 끈이 길어 잘릴때까진
정신차리고 끈어질때까지 이성챙기세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시간이 해결해줘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제가  그사람한테 반해서 접근했어요..ㅠ...
제가 처한 상황이  그사람을  더 병들게 하고...지치게 하고..
불행하게 하고....ㅠ.ㅠ
저 나쁜여자예요....이기적이고....
그사람이  절  죽여도  열번은  죽였어야 했는데....
사랑해 주기까지....
죽이고 싶으면서  또 사랑한다고...
어렵죠??ㅠ 이해하기.......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4 작성일

ㅋㅋ 봐라
댓에 답글 보면
백퍼 위장이야
장난치지마 이미 걸렸어
이글 남자가 장난질이야 ㅋㅋ웃끼라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마음 둘곳 없어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0 작성일

누가 반하던 반한쪽에서 먼저 접근하는거지  그게 왜 정상적이 아닌건데요?
쓰니 유부녀 아님 애인이 유부남?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진정 가슴이 찢길 만큼은 아님
여기에 가입인사까지 한거 보면

많이 아픈 이별 다음날
무슨 생각이 나겠어
해본 사람은 다 아는데

이 글은 위장 ~ 백퍼
누군가 또 장난질 ㅋㅋ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위장요?
위장이었음 좋겠네요.
찢길만큼요?
3년내내  찢길만큼의 독한 말과  이별.
수도없이 반복연습 해서인지...그나마 정신줄
잡고있는거네요.
위장해서 여기 글쓰고 제가 얻는 이득은요?
관심?위로?그런거요?
관심 위로 받고싶어서 위장글  쓸만큼 마음의 여유 없구요.

가입인사글은..
그게 예의라고 생각한 제 작은 마음이네요...
제글이 님께  피해를 줬다면 그것또한 제가 사과해야 예의인건지  묻고 싶습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음....바화...니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익12
속고만 살아온듯한 니 인생이 불쌍타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으시그 인간아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딱 보믄 앱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3 작성일

김약국이 생각나네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8 작성일

잉간나  어지간이 삐딱해라
너같은 잉간이 사랑은 아니?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인연이란  늘  오고 가고 하는 거라생각합니다
인연이 다 하면  사람 마음도 변하는 거지요

한번 끝난 인연은  다시 붇이기 힘들겁니다
더 좋은 인연이  당신을 기다릴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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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이사람만큼 절  예뻐해줄 사람  또 나타나지  않을것같아..
붙잡고 싶어여..
머지않아 이사도 하겠고...
절  피해서 이직도 고려해보겠지요..
싸우고  ..돌아서다  둘중 하나 못잊어  또
풀어지던  이런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이별연습이라도  하듯이. .
못하는게 없었던 멋진 사람.

ㅡ감사합니다.
좋은말씀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2 작성일

싸움이 잦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늘 행복할 시간도 부족 할건데 
싸움이랴뇨  싸움이 잦으면  오래 못갑니다

누구는 20년 보는 사람도  있더만  그런 사람들은  싸움을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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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네.  .인연은 아닌가 봅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아름다운 이별도 분명 있어요
성향이 달라서  아름답게 이별을 하지 못할뿐
여기 와서  넉두리 하세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겁니다
응원 할게요

3추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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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만나는 내내  예고라도 하듯.
그사람이  해오던 말들이었어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돌아서려면 독해져야한다.

제가 모진말들 내뱉으면.
그래  이별은 이렇게 하는거야..이자식아~
잘한다  우리**이~
진작 그랬어야지.
이젠 오빠  잘갈수 있겠다. .. .

말하던 사람이예요.
제게 절대  연락안할 수 있다고..
저만 이별  잘하면 된다고...
ㅠ.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어제 헤어 진거면
최소 두달은 힘들겠네

익방에 넉두리 하쇼

글 쓰다보면 마음 정리 될거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반겨주신거지요?

저땜에 죽을것 같다하니..
놔줘야 맞는것 같아서여...
딱 두달만 힘들어 할게요..
위로 감사합니다.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아름다운 이별이 없는건 확실해
인간은 내가 아닌 남에겐 결국 싫증나고 질리는 그런 존재
 
그리움 아닌 미련 떨쳐내고, 지나간 시간은 돌아보지 말고
옆에 누가 없어도 당당하게 잘사는 아름다운 글쓴님 되시옵소서 
옆에 있을 사람 꼭 필요하다면 새사람을 만나소서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첨부터 일반적이지 않았던 만남이었지만
만나는 3년내내 누구보다 사랑 많이 받았던터라
쉽게 잊혀질것 같진 않아서.. 앞날이 두렵기까지 하네요...
좋은말씀.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깊은 인연은  쉽게 잊혀지지 않겠지만
세월이 약이 될겁니다

좀더 나은 나날이 행복이 기다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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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행복하기를  바라지는 않아도....
빨리 지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크네요..
온몸에 그사람에 흔적이  남아있는것 같아서...
ㅠ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흔적은 흔적일 분입니다
 아무리 잡고 싶어도 갈려고 하는 사람은 못 잡아요

이별을 받아 둘이고 자신을 사랑 하세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일반적이지 않았던 만남은 뭔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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