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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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1건 조회 1,364회 작성일 23-06-20 13:57본문
내가 봤던 어떤 남자들보다 열정이 넘쳐
날 푹 빠지게 했었던 남자임엔 틀림없다...
그사람과 관계를 가진 다음날은 온몸이 마치 두드려 맞은것처럼...
뻐근한 통증이 수반되지만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다.
그사람과의 시간을 저절로 떠올리게 되는 ....기분좋은 설레임.
같은 ......
그사람은 내게 그런 존재다....
그사람의 손길 하나하나....그의 예쁜 입술을 거쳐 나오는 거친 숨소리와
야하기만한 음성들.....
그에 목소리를 난 참 많이도 사랑했다,
내 귀에 대고 우리**이 오빠가 많이 사랑해....
미칠만큼 다 갖고싶었던 우리오빠..
3일째 되니.......정말 이젠 가버릴것만같은.....나의 오빠.ㅠㅠ
마지막 관계.
둘만의 공간으로 들어서서..
에어컨 가동도 잊은채....
서로를 한껏 탐닉하는 .중...
ㅡ왜 이렇게 덥지?
ㅡ에어컨 안켰나봐.ㅜ.
하는 내 음성에..
섹시한 목소리의 오빠.
ㅡ켜지마....지금 이 느낌이 너무 좋아..
오빠의 땀냄새와 체취....
행복하기만 했다.
모두 내 심장에 가둬버리고 싶을만큼..그사람을 기억하고 싶다..
오빠...잘살아요...
*신고하시던가요...
댓글목록
이런 소설은 우리 고수님이 더 짜릿하게 잘쓴단다 얘야
좋아요 3
몇 일전부터 정신이상된 남자가
관종병에 걸려 3류 소설을 그리고 있다고 확신
어느 뇨자가 자신의 실패한 연예 줄거리를
여기까지 와서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이렇게 3류티나게 리얼하게 쓸수 있을까
뇨자일 확률 0.00000000000001%
장난질에 속지말자
ㅉㅉㅉㅉㅉ
느 옵봐가 느를 버린 이유를 알겠단마
ㅉㅉㅉ
짜릿한거 좋아하세요?
그럼 그냥 직접 경험하시죠.
오오.
감사합니당~찡긋♡
몇 일전부터 정신이상된 남자가
관종병에 걸려 3류 소설을 그리고 있다고 확신
어느 뇨자가 자신의 실패한 연예 줄거리를
여기까지 와서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이렇게 3류티나게 리얼하게 쓸수 있을까
뇨자일 확률 0.00000000000001%
장난질에 속지말자
그 영점 몇퍼센트에 내가 속해.
나랑
통화함 할래요?
ㅋ
3일째 내가 남자란 의심을 받아야해여??
쓴야.....그냥 흘려들어
인터넷 세상이나 현실에서나 비슷한게 있어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
사악한 말이지만 이게 정말그래
인터넷에서 쓴야의 이별가를 본 사람들 반응은 어떤가 하면
정신 반쯤 나간 애가 왔구나
저런 애 한테는 막말을 해도 되겠구나
아무도 아픔이나 슬픔에 동조를 안해
심지어 잭스 이야기가 가미되면 말야
싼마이로 낮춰잡고 그부분을 물어뜯어
물어뜯는것도 아냐
소금 한줌 쥐고 있다가 뿌린다고 봐야지
쓴야가 헤까닥하게 될꺼고
그래? 니들이 그렇단 말이지 하며
잭스이야기같은 비장의 무기라 생각한것을 꺼낸다해도
아무도 무서워 안해
콧털하나 건드리지 못하는 방어막이
인터넷의 온라인 저편에 있는것이니까
결국 어떻게 끝이 나는가 하면
쓴야는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떠나는거야
온라인 커뮤에서 느껴봄직한 공감같은것도 없이
여기 있는 사람들 못이겨
악플이나 선플이나 의미는 없는거야
못견디게 힘들어서
내뱉는 말에 스스를 더 시궁창으로 몰아넣을수도 있어
쓴야가 오빠라는 사람에게
선즙필승을 하였지만
온라인에서는 선즙필패야
꼰대같은 이야기지만 잘 생각해봐
울다 지쳐 잠들다 ㅎ
깨자마자 이곳,
웃기당.
ㅎㅎㅎㅎㅎㅎ
어르신 감사합니당.
지금은 비몽사몽이라 좀더자고 ..돌아올게용,그때
나와주세요.
눈팅24번님♡♡
아...그리고 무슨 ㅅㅅ 얘기가 비장하기까지 한 얘긴가요?
이대목에서 꼰대인가?느껴지는 대목이네요.
비장의 무게로 꺼낼 얘기치곤. 너무
노잼인걸여??
쓴이가 말할수 있는게
ㅅㅅ말고 거의 없어보여서 그래
재미를 찾고 ㅈㄹ이야
제가 ㅈㄹ했어여?
그럼 너님은?
ㅈㄹ 방구요
ㅉㅉㅉㅉㅉ
느 옵봐가 느를 버린 이유를 알겠단마
ㅉㅉㅉ
재밌잖아여.
인생 다 그런거 아녀여?
물리고 물고...
쓴야....웃기는 이야기지만 말야...멀지 않은 미래에 새로운 남친이 생기면 지금의 모습이 미안해질꺼 같은데? 자중자애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꼰대질하자는게 아니고 아쉬움의 시간은 금방지나갈꺼야 뒤돌아 봤을때 자신이 너무 하찬게 굴었다는 자괴감이 들지 않을까싶어
좋아요 1그 오빠라는 사람 한달내에 연락올꺼야 레파토리는 뻔해 그리고 달려가서 또 안기고 잭스를 하게 될꺼고 오빠는 또 걷어찰꺼야 왜냐면 필요할때 오라면 또 올꺼니까.아닐꺼 같지...?
좋아요 1
잘모르시니까 말씀 드릴게요.
연락올 사람 아니예요.
연락올 사람 아니란거 알기에...더 조바심 나는거구요,
ㅅㅅ 하는건 죄가 아니니까...
제가 찾아가면 못이기는척 받아는 주겠지요...
허나. ..다시 찾아갈만큼의 뻔뻔함은 아직 생동하진 않네요...
쓴야가 남자를 아직 잘몰라서 그럴수 있어
연락오지 않는 경우는
쓴야가 뚱이거나 존못이거나
성격이 안맞거나 무식하거나
이런 이유들이 있어서야
결국 여친리스트에 쓴야는 없을 경우에는
연락이 안오겠지
계속 만나게 되면
물리겠다 싶어서
네가지 이유 다 땡!!
좋아요 0
인간은 직업.레벨.외모.등과 관계없이 모두 하찮은 동물이지
않나요?
그중 누가 덜하고 더하고의 차이일뿐....
말씀 참 예쁘게 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지만 ....스며들기는 쉽지 않네요.
새겨 듣겠습니당 뿜뿜 ㅎ
맞아 내 사랑은 좀 달라
니들이 뭘 알아 이렇게 되지만
지나고 나면
알게 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모르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야
첫날은 그립고.
둘째날은 미웠고
셋째날은 안쓰럽고
넷째날은.....ㅠ
허숙이 욕한번 하면
자게판에 글 두개 올리며 날뛰는
귀여운 모습을 보게 될텐데
허숙이 욕을 한사바리 할까 말까
곰곰
하지마세요,
왜 자꾸 그분 닉 가져다 재미삼으세요.
이율 모르겠네.
그래서 얻어지는 이득은 뭔지...
몸(떡)정 무시 못한다
좋아요 1삭제된 댓글 입니다
둘다 상태로 보면 어린애기들 같다 마음이 떠나면 홀딱벗고 덤벼도 별로인게 남자인데 고환에 뇌를 지배당한 상태인거 같으다 그래 사랑이라고 해두자 사랑은 또다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분노하고 현실을 부정하는 단계를 지나면 욕을 하게 되느니라 이순간은 하늘이 무너진듯 싶지만 지나고 나면 에피소드에 불과 할꺼다
좋아요 1
어린애기들 같아서가 아니라..
애증관계겠죠.
돌아서면 밉다가도 앞에 있으면 끌리고...
미워할수 없는 안쓰러움에 이끌리는거....
오빠 외로운 사람이라서..ㅜ
담배도 무지 좋아하는데..ㅜ.
잘살아내겠죠..
사람관계 제삼자가 알면 얼마나 알겠냐만...글로만 볼때 단순한 몸정에 지나지 않는거 같아 나머지는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서술이라고봐 지금 그 오빠인지 머시깽인지 잘살아내는것은 중요한게 아니고 끝간데 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쓴야의 자존감이 우선이야
좋아요 1쓴야.......잘하고 있어. 1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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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당~찡긋♡
이런 소설은 우리 고수님이 더 짜릿하게 잘쓴단다 얘야
좋아요 3다과장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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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거 좋아하세요?
그럼 그냥 직접 경험하시죠.
니들 고수 나와 보라고 해
좋아요 1고수의 섹스 썰에 광분하는 여자들 익명방에 많나봐 변태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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