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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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763회 작성일 23-11-27 18:28본문
친구 애가
회사 들어가서 두달만인가
친구녀석이 밤에 전화통화를 하고
마지막에
수고 하세요...
그러더래
친구가 인석아 오밤중에
아빠가 수고할일이 뭐 있니?
했더니
잘 찾아보면 있을지 몰라요
여튼간에
습관이란게 무서운거다
우리 윤떡려리도
바지춤에서
고치를 정위치 시키는걸
딱 걸려서
좌파들이 많이 깟었다
손버릇 말버릇
오랫동안 해온대로
자연스럽게 나도 몰래
가는거~나오는거
조심해야 한다
나는 요즘 절친 마누라들 만나면
악수를 하면서
사랑합니다 이 멘트를 습관적으로 한다
억수로 좋아하더만
여튼
사랑합니다
띨빡군과 멍츙양 빼고~
추천4
댓글목록
사랑합니다....멘트 좋네요.
입에 착착 붙기를...
장꾸 증냄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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