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1,252회 작성일 23-12-03 20:52본문
여름은 션하게 겨울은 포근하게 느껴지면
비교적 복받은 인생 일거야
서론이 장황한 얘기 스타일이나
애둘러 겨우 생각을 말하는 소심한 수다를
느긋하게 경청하면서 쉽게 공감하는
작은 재주가 있었더랬어
옛날 먼 옛날에 그랬더랬어
이젠...
두서는 있되,
간결히, 요점만 말하는 스탈 선호해
말 많으면.. 간첩. 혹은 사기꾼. 으로 보여..
말이 아닌 글은,
좀 길어도 단숨에 읽히는, 잘 쓴 글이 좋고
댓글목록
보사는 하루에 글을
두,세개만 쓰면 좋겠어
꼭 5개 다 채우려 드네
글 하나에 사진도 넘 많이 올려
사진 두 세장 충분. 선택 장앤가 ?
식탐도 너무 심하고
항상 욕심이 과해
공감
글이 길어도 단숨에 읽히는
두서 있게 잘 쓴 글은
달이 글. 이판 글. 크빵 글.
안목이 그리 없어서야
좋아요 8
우리동넨 왕만두가 맛난 집이 있어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 새우왕만두
호빵 전골만두를 파는데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가 시그니쳐
겨울에 김나면서 냄새풍기면
김치 고기 각 2인분씩 포장하게 돼
난 오히려 보사에게 고맙던데?
읽을 거 많고
볼 거 많고
나는 보사글 없으면 섭섭해
그리고 기다려지던데....
난 보사글 조아
청심님글 완전 조아
가끔 성의있게 짜집기하는 산이에게도 감동해
산이 비슷한 지향이에게도 ..
케이완님 섭섭하겠네 재미있는 글 조아
안방마님 패닝글도 빠지면 섭섭하지 ㅋ

보사는 하루에 글을
두,세개만 쓰면 좋겠어
꼭 5개 다 채우려 드네
글 하나에 사진도 넘 많이 올려
사진 두 세장 충분. 선택 장앤가 ?
식탐도 너무 심하고
항상 욕심이 과해

난 오히려 보사에게 고맙던데?
읽을 거 많고
볼 거 많고

안목이 그리 없어서야
좋아요 8
어떡게 그리 잘 아냐.
무당 해도 되겠는걸

산이 은근 똘똘하져 ㅎ
미위 탑이여

김ㅅ 인간성이 제로여 몰 알고서나
니도 돋보기좀 써야 긋다
우리동넨 왕만두가 맛난 집이 있어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 새우왕만두
호빵 전골만두를 파는데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가 시그니쳐
겨울에 김나면서 냄새풍기면
김치 고기 각 2인분씩 포장하게 돼

이밤에 먹고 싶네 ㅋ
책임져 !!!

지고 싶어도 질수가 없네
ㅋ
테이크 아웃 위주인 그집은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어
어떤땐 6시 어떤땐 7시
8시 넘어서 문 연 경우
손에 꼽을 정도
공감
글이 길어도 단숨에 읽히는
두서 있게 잘 쓴 글은
달이 글. 이판 글. 크빵 글.

니말 마져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