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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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883회 작성일 23-04-04 14:09본문
내가 삼십 초반이었을 때
시댁 근처에 살았었다
그때는 변해버린 내 환경을 탓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
어느날 시댁에 가서 같이 시어머니랑 식사를 같이
하면서 티비를 보았다
예쁜 탈렌트를 보면서 “어머니 저 여자 참 이쁘게 생겼네요 ” 하니
어머니 말씀이
딱 이렇게 말씀하셨다
“꼬라지가 예쁘면 뭐하냐고 팔자가 좋아야지 ” 라고 ㅋ
그말씀은 맞다
나는 가끔 생각해 본다
나는 팔자가 좋은건지 아닌지 ㅠ
그냥 잘 모르겠다 ㅋ
댓글목록
팔자타령이 몬소용 ㅎ
내 팔자가 상팔자라고 세뇌시키며 삽시당 ㅋ
그런가요? ㅋㅋ
오늘부터 내팔자가 상팔자다 외쳐봅니다 ㅋ
제가 마음씨는 고와서 ㅋ
좋아요 1복 받으신 겨 ♡
좋아요 1
팔자 안좋아 보이더라
몇 회에 거쳐 말아먹은 끝에 미국갔다면서 말 다했지뭐....
팔자 안좋아 보이더라
몇 회에 거쳐 말아먹은 끝에 미국갔다면서 말 다했지뭐....
저는 얼굴 예쁜 여자들을 선호하질 않아요
대부분 얼굴값 하거든요
대신 마음씨를 좀 봅니다요
호박같이 생겼어도 인성 좋아야죠
성질이 사납고 포악하면
평생 고생해요
♡
제가 마음씨는 고와서 ㅋ
좋아요 1복 받으신 겨 ♡
좋아요 1
팔자타령이 몬소용 ㅎ
내 팔자가 상팔자라고 세뇌시키며 삽시당 ㅋ
그런가요? ㅋㅋ
오늘부터 내팔자가 상팔자다 외쳐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