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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229회 작성일 25-0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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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라나 뭐라나....

25세 젊은 처자 한명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물론 나는 누군지도 모르고 듣보잡이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어 본다 

25년 짧게 살아온 生이지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는? 

수 많은 번뇌와 수 많은 갈등의 고민을 하였을 것이다 


왜? 하늘이 내린 천명을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삶의 애착과 끈을 스스로 놓아 버렸을까다 

무엇보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도 있었겠지만 세상과의 단절은?  

누구나 뒤 돌아보면 스스로에게 답을 찾을수가 있음이다 


2022년 05월 이 젊은 처자는 강남 청담동에서 음주상태로 

인도로 돌진 가드레일과 변압기를 들이 받고 36계 줄행랑을....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벌금 2천만원을 선고 받은 이력이 있음이다 

그리고 여론의 질타와 뭇매를 맞았다


스스로 자숙을 했다고 생각하고 복귀 시도를 했지만....

또 세상 사람들은 언론 플레이를 하고 여론이란 몽둥이로 또 때렸다 

아마 여기서 당사자는 복귀가 어렵고 큰 낙담을 하며 수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왜? 펜은 칼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면 살아간다 

그리고 강물에 물이 마르면 고기는 죽게 돼있는 것이 세상이치다 

풍파는 인간을 강하게도 하지만 견디지 못하면 

여린 물고기에게는 아마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부디 천국에선 편안함 삶이 있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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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아래우로  지혜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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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우로  지혜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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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몰란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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