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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기는

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598회 작성일 22-10-29 21:40

요즘 누가 직접가서 사니?

그 먼곳을

다 집까지 배달해서 편하게 먹지

꼭 하는기 소소행 같네 같아!

추천2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22-10-29 21:53

직접 가야 할 각자 사정이 있겠지
가령 콧궁게 바람 좀 넣는 기회도 되잖냐
가을 정취도 느껴 본다든지

직접 가서 테익아웃한다고
그게 촌스럽지는 않아 보인다
촌사람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벌써 30년 전에 모내기 하면 읍내 짜장면 시켜 먹곤 했다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22-10-29 22:06

오 맞으야
가을 단풍기경 댕기온거지야
노랗게 물들은기 비 한 번 오믄 떨구겠드라고

자전거 오토바이타러 뻔질나게 드나들은 길
가니까 새록새록 하드만여~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22-10-29 22:04

그란가? ㅋㅋ

올만에 일부러 남산길 하얏트앞 단풍기경하기
최고인곳도 가보고 션하고 좋드만
추억이 많은 곳은 은제나가도 좋았시야

촌스러도 할 수 읎~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22-10-29 22:35

일부러 나들이도 댕기는데
시간 여유 있을땐 바람도 쐴겸
테이크아웃 해와도 되지 머
멀면 배달비가 만원~만오천 넘는데
배달비도 아끼고 경치 귀경도 하고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22-10-29 22:50

쓰니가 소소행 아니고?ㅋ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22-10-29 22:50

쓰니가 소소행 아니고?ㅋ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22-10-29 23:00

정신 차리길....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22-10-29 22:35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22-10-29 22:04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22-10-29 21:53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22-10-29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