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ㅎ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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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567회 작성일 23-02-22 15:02본문
나는 당신이 살무사가 되든
정숙씨가 되든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하다못해 몰을 걸러내는 정수기라고 해도
별반 관심이 없다.
당신이 미즈넷에서 어떻게 놀았고
어떤 생활을 즐겼는지도 별반 알고 싶지 않다.
이 미즈위드에서 누구와 쌈질하는지도 별 관심이 없다.
그리고 나 또한
읽기 싫은 글이 올라오면
제목만 스켄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다.
당신이 이 잘난 게판에서
누구에게 상처 받았는지도 관심이 없는데
상처는
일방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반드시 반대편에 있는 그 누군가도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읽을 것이 뻔한 게시판에서
나는 일기를 쓰고 있다고 말한다면
제목에다 [일기]라고 표시라도 해줘라.
그래야 팥으로 메주를 쑤던
콩으로 똥을 만들던
스킵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 잘난 성질머리에
진심이 닿을리 없으리라 믿는다.
될때로 되자.
댓글목록
나야 머
ㅂㅎ한테 직접 공격당한 적 없지만
그래도 ㅂㅎ 극혐이오
글 제목만 읽어도
몹시 불쾌하거나 민망하거나
거시기한 글을 씁디다
글이넘 없을때 1주에 한개쯤
저여편네 글을 읽게 되는데
읽을때 마다 번번히
글이 드럽고 불쾌하드만.
저인간 심성과 영혼이 을마나
형편없고 비루하면
저런 시궁창 글을 매번 쓸까나¿
나야 머
ㅂㅎ한테 직접 공격당한 적 없지만
그래도 ㅂㅎ 극혐이오
글 제목만 읽어도
몹시 불쾌하거나 민망하거나
거시기한 글을 씁디다
글이넘 없을때 1주에 한개쯤
저여편네 글을 읽게 되는데
읽을때 마다 번번히
글이 드럽고 불쾌하드만.
저인간 심성과 영혼이 을마나
형편없고 비루하면
저런 시궁창 글을 매번 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