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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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23-02-11 22:31본문
( 딸기 올린 생크림 컵빵 )
준비 안된 봄이 성큼 다가와서
대기권을 뿌옇게 만들어 놓으니
영하 15도 체감 - 20° 의 맹추위가 아쉽고
빙어 낚시도 못해본 이번 겨울에 미련 남네
장강의 물줄기를 거스릴수 없듯이
변해가는 계절을 막을수는 없음이다
세월은 가고 나는 낡어지네
하루하루 낡어져서 나름 흐뭇하다
낡어지긴 해도 녹스는건 아니니까
저항 안하려고 맘을 먹었더니
빈티지한 낡아짐이란 자뻑이 생기네
댓글목록
유장한 글줄기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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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쇠붙이류 넌 녹슬도록 해
목재류 난 녹슬지 않고 낡아질게
크빵은 위드에서 복도 많어
바화 패닝 익명녀 세명이 호명해 주네
바화가 호명해 주는건 복 아니고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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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낡음은
중후하게 멋져 지는건데
쓴이 자기 중후하게 멋지심 ??
적절한 자뻑은 좋은거야
빈티지한 낡음은
중후하게 멋져 지는건데
쓴이 자기 중후하게 멋지심 ??
적절한 자뻑은 좋은거야
바화식 자뻑은 / 치매형 주책 / 멸망의 지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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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빵은 위드에서 복도 많어
바화 패닝 익명녀 세명이 호명해 주네
바화가 호명해 주는건 복 아니고 "재앙"
좋아요 1재앙 넘어서 폭망
좋아요 0폭망보다 심한 멸망ㅋㅋㅋ
좋아요 0유장한 글줄기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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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아주 캄사합니다
큭 ^^
낡는게 녹스는겨 ㅜㅜ
몰알구서나
응 쇠붙이류 넌 녹슬도록 해
목재류 난 녹슬지 않고 낡아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