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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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806회 작성일 23-01-19 20:16본문
하늘 같아서~~~
공부를 잘했다가 보다는
다른애들 보다
머리가 빨리 자랐어
말하자면
성적은 1%....
중딩때 전국고사를 쳤는데
군내 1등을 해서
관심을 받기도 했어
반장은 초중딩때 내내 등떠밀려 했는데
반장질은 영 잼병으로 한것은 맞아
고등학교를 멀리 갔는데
1학년 1학기때 사고가 터진거야
도난사고
보모님의 돌봄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았었어
씀씀이가 헤푸다는 단지 그이유만으로
나를 도둑으로 몰아갔어
선생놈이
때가 참 안좋은게 뭐였냐면
그때도 중간고사 성적이 반에서
1등을 했었고
부모님께는 1학기만 다니고
자퇴를 하고..
광역시에 있는 학교에 가겠다고
허락까지 맡아놓은 상태였는데
감수성 예민한 시절의 나는
도망가는듯 보이는게 싫어서
스스로를 증명해야 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진로를 포기할수밖에 없었지
도둑으로 몰아간 선생놈에게
이기는 길은 그것이라고...
꿈같은건 없었지만
인생길은 엉뚱한곳으로
방향을 돌리게 된거야
증오심같은게 발동을 한거지
그후에 공부는 뒷전였어
졸업성적 43/44
그게 마지막 성적표야
욕할만 하니 하는거야
니들도 말이야
그랬으면 아마도
나랑 비슷하게
선생욕했을꺼야
막말로 선생 뚜들겨 패도
심정적으로는 정당방위라고
생각해
선생 욕하는 나를 욕하는거
뭐 그럴수 있어
기분이 나빠서
아님 선생이랑 관계된 좋은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족중 누가...선생이라서
저놈은 당할만하니 그랬겠지
그렇게 생각할수 있어
나는 말야
선생하면 지금도 울분이 차올라
그녀석만 아니였어도
다른 인생을 살수도 있었는데..
물론 지금보다 나아졌을꺼라곤 못하지만
십대중반
어떤 인물이 되었을지 알수 없잔아
그때 그나마
단하나라도 내가 도둑질한 정황이
확인되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
만약 끝까지 아니였을시
선생님은 어떻게 나를 책임지실것인지
대답을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면담과정에서
백지에 적고...손도장 큼직하게 찍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어
눈물을 한말을 흘리면서
몇날몇일을....
그후로도 아주 아주 오랫동안...
말해봐
선생놈이 욕을 먹어야는지
내가 욕을 먹어야는지
더 글로리.....
또래들...복수 하는것에 그치겠지
방조한 책임이 있는 선생에 대한것까지는
복수를 이어가지 못할꺼야
그래서 내가 대신 가볍게 욕해주는거야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니..ㅎㅎㅎ
댓글목록
그런 사연이 있다고 해서
의사들이 말한 헛소리로
여선생들 모욕한 짓이 잘한거냐?
니가 잘못한 부분 인정할 용기는 없냐?
너에게 잘못한 선생에게만
원한 품으면 되지
모든 선생을 걸레나 쓰레기 취급한
무례한 글 쓴게 잘했단 거냐?
글로리는 너랑 크게 다른 케이스
적절치 않은 인용 같은데
헐.,.;;;;
애들이나 괴롭히고
피해자들 트라우마 만든
일찐 였던게 자랑?
허 정신상태 심각하네
글로리 보고도 맨 헛소리나 써대더니
이유가 있었군 @,@
선생탓 사회탓 남탓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냐?
일찐 = 인성 악마 쓰레기
일찐 = 비열한 인간말종
세상 모두가 일진들에 대해서
그렇게 알고있다
어디가서 일찐 였단 소리 말어라
몰매 맞는다
너는 어쩌다 나쁜 선생 몇명보고
선생 전부를 비하 모욕했지
어쩌다 안비열한 일찐 한명 때문에
일진에 대한 인식 좋아질리 없다 ㅋ
지금은 현피 못뜨슈?
현피 함 떠보슈
22번이 증나미 할배
합죽 턱 작살 낼것 같소
큭
글로리는 나랑 전혀 다르지
왜냐면
내가 일찐였으니까~
그부분이 민감한거 같긴한데
사과할 마음 없어
대신
욕하면 그 욕은 기꺼이 먹을께
가끔 반골기질이 툭툭 튀어나오네요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으르신
쫌 오바하는 밤이긴 한데
날이 푹하니 좋네요
님도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래요
존경할만한 선생님 없었어
그땐 한반에 50명 60명씩 때려 넣고 가르쳤으니
나같은건 존재감 제로지 뭐
그냥 공립학교 선생은 철밥통 직군중 하나
사립학교 선생들은 일반회사와 다름없이
살아남기 위한 중상모략 정치질 등등 하고 살것지 뭐
더글로리에선
선생이 방조가 아니엿고
적극적이였어
때리고 자퇴시켰잖아
복수로 선생 과거 약점을 잡아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도록 했잖아
참고로 난 사립을 나왔어
그중에 실력있는 선생님도 계셨지
엄청난 에너지로 강의를 하는 모습
지금도 멋진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있어
다만...
조직이 그래
지보다 높은곳에 있는 놈들에겐
슬슬기고
약하면 갑질하는 문화에
대부분 물들어 있다고봐
유치원은 부모가 갑
초등학교는 선생이 갑
그런갑더라고....
선생이라고 별거니
밥벌이 하는거 다 똑같지
요즘은 학교선생보다
학원선생이 더 낫데
써비스 정신이지 뭐
학교선생은 권위적
그건 그래~
좋아요 1
그런 사연이 있다고 해서
의사들이 말한 헛소리로
여선생들 모욕한 짓이 잘한거냐?
니가 잘못한 부분 인정할 용기는 없냐?
너에게 잘못한 선생에게만
원한 품으면 되지
모든 선생을 걸레나 쓰레기 취급한
무례한 글 쓴게 잘했단 거냐?
글로리는 너랑 크게 다른 케이스
적절치 않은 인용 같은데
글로리는 나랑 전혀 다르지
왜냐면
내가 일찐였으니까~
그부분이 민감한거 같긴한데
사과할 마음 없어
대신
욕하면 그 욕은 기꺼이 먹을께
헐.,.;;;;
애들이나 괴롭히고
피해자들 트라우마 만든
일찐 였던게 자랑?
허 정신상태 심각하네
글로리 보고도 맨 헛소리나 써대더니
이유가 있었군 @,@
선생탓 사회탓 남탓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냐?
헐~~
일찐이 뭐 애들 괴롭히고 그런줄 아나보네
단언코 난 그런적 없어...
너의 그런 생각도
가스라이팅이 잘된 보편적인것이니
그럴수 있긴해
글로리보고 헛소리는 한적없다
말은 바로 해야지
주인공의 연기력에 대한 주관적 입장였지
일찐이 된 이야기는
글갯수가 차서...
다음 기회에~
일찐 = 인성 악마 쓰레기
일찐 = 비열한 인간말종
세상 모두가 일진들에 대해서
그렇게 알고있다
어디가서 일찐 였단 소리 말어라
몰매 맞는다
너는 어쩌다 나쁜 선생 몇명보고
선생 전부를 비하 모욕했지
어쩌다 안비열한 일찐 한명 때문에
일진에 대한 인식 좋아질리 없다 ㅋ
그렇게 믿고 살아
누가 말리겠어
그때 난테 걸려서
아구통 한번 돌아 갔어야 하는데
그래야 니말이
참이 되는것인데
아쉽네.ㅋ
지금은 현피 못뜨슈?
현피 함 떠보슈
22번이 증나미 할배
합죽 턱 작살 낼것 같소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