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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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657회 작성일 23-01-19 21:22본문
핑계에
무례한 일반화에
경박한 짧은 식견에,,,
60 짤 다 되서도
과거를 승화 못시키고
40년전 선생 탓이나 하다니,,,
옆방 75세 할매랑 뭐가 다른 걸까 ?
댓글목록
오늘 선생님에 대한 글들을보니까
쉼터때 글쓰던 님들중에
안ㅇㅇ님은 어머니가 교사셨는데
올림픽땐가 아시안게임땐가 통역봉사를 하셨다는글을 본 기억이나네
또 아내분도 교사신데 유학중인 아들때메
교사그만두고 미국간다는 글도 썼었고
자ㅇㅇ님은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여친 만들어서 생기있게 노년을 보내신다는 글도 있었고
봄ㅇㅇ님도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강화도에서 생활하던
이야기랑 가곡 좋아하신다는 글도 있었고
이런 저런 얘기들 재미있게 잘썼던 기억이나네
나도 선생님들께 사랑 많이 받았었는데
국어선생님이 급 생각나네 ㅎㅎ
그르치
말 너무 함부로 하더라
공돌이 덜은 다 저모냥 저꼴로
천박한가? 라고 말하면
지는 기분 좋겠나
경박 천박 무뇌 초랭이 방정여
자존감 자부심 긍지가 높아야만
잘못 시인하고 사과도 할수있는거
그런 듬직하고 줏대있는 넘이
위드엔 없다고 보면 정확 할거야
기억난다 다들 잘지내시겠지
심트때가 그립
끝까지 잘했다고
빡빡 우기는 모습
완전 오누이 삘
옳소 ^^
좋아요 1
그르치
말 너무 함부로 하더라
공돌이 덜은 다 저모냥 저꼴로
천박한가? 라고 말하면
지는 기분 좋겠나
경박 천박 무뇌 초랭이 방정여
오늘 선생님에 대한 글들을보니까
쉼터때 글쓰던 님들중에
안ㅇㅇ님은 어머니가 교사셨는데
올림픽땐가 아시안게임땐가 통역봉사를 하셨다는글을 본 기억이나네
또 아내분도 교사신데 유학중인 아들때메
교사그만두고 미국간다는 글도 썼었고
자ㅇㅇ님은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여친 만들어서 생기있게 노년을 보내신다는 글도 있었고
봄ㅇㅇ님도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강화도에서 생활하던
이야기랑 가곡 좋아하신다는 글도 있었고
이런 저런 얘기들 재미있게 잘썼던 기억이나네
나도 선생님들께 사랑 많이 받았었는데
국어선생님이 급 생각나네 ㅎㅎ
기억난다 다들 잘지내시겠지
심트때가 그립
여기서 승화가 어떤 의미지?
딴지 아니고 궁금해서 묻는 거야~
내생각에
여기서 승화란
안좋은 과거 기억 해체 하고
재해석 하는 과정을 통해서
플건 풀어 내고 잊을건 잊어서
본인의 심리적 성숙을 이뤄 내면서
마음 넓어지고 여유로워 지는게 아닐까
과거의 소년 아닌 현재의 늙은 본인 위해서.
40년전 과거에 발목 잡혀 툴툴 대면서
시작점에 계속 머물면 승화 될 수 없지
제자리 걸음만 할뿐이지
글쎄..
난 팅이9는 아님
시작점에 머문다기 보다
어떤 화두로 인해 지난 상처의 억압된 감정이
재활성화 되어 잠깐씩 표출되는거 아닐까
폭력이 승화 되면 너나 할 거없이 누구나 폭력 쓸텐데 . 글로리가 펌하 할 수 없는 이윤
폭력을 미화 시킬 수가 없기 때문
폭력은 절대 승화될 수도 없고
또한
미적으로 간과 되어서도 안되는 부분. 누구나 쓰는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는 노릇 ~ !
그럼 개 소 돼지 말 전대미문 폭력시대 도래..
폭력은 절대 잊을 수가 없지
당사자는 영혼까지 가지고 가지
그거는 폭력이 가진 절대자의 특권일 뿐이지.
승화라는게
일진이나 폭력선생 용서하란 뜻은 아닌듯
40년전 일로 현재 시점 옹이진 마음 가져봤자
상처받은 본인만 힘드니까 해결 방법 찾아서
벗어나는게 좋단 뜻인듯. 방법은 각자 알아서
자존감 자부심 긍지가 높아야만
잘못 시인하고 사과도 할수있는거
그런 듬직하고 줏대있는 넘이
위드엔 없다고 보면 정확 할거야
남녀불문 뭐라 떠들든
난 관심은 없는데
꼴에
하찬은 꽈추부심 부림서
성희롱 하는 잡것들은
몽땅 다 패죽이고 싶단게
내말이
저인간 못쓰겠다야
불쌍한 할배
대충 봐줘라 ㅎ
끝까지 잘했다고
빡빡 우기는 모습
완전 오누이 삘
쟈 경박한거 오늘 츰 알았남?
둔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