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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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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03회 작성일 23-0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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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6시예배이니 꼭 새벽까지는 아니다 ㅋ  

결혼했을 때 시어머니하고 친정엄마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친정엄마는 항상 말이 없고 조용하셨고

시어머니는 항상 앞에 일등으로 나서서 일을 하시고 열심이신 분이었다 

늘 조용한 친정 분위기와 다르게 늘 시끄러운 분위기의 시댁이 어렵기는 했지만 

내가 시댁의 딸로 태어났다면 좀더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해봐야 소용없는 생각을 간혹하고는 했었다 

아이들 말은 내가 시어머니와 비슷하게 극성이라고 하는데 ㅋ 조용하면서도 극성엄마 ㅋ 

아이들 한국서 학교다닐 때 우리애들 괴롭히면 그 애한테 찾아가 왜 우리애 괴롭히냐고 야단친 기억이 나네 ㅋ 

어쨌든 시어머니는 늘 열심이셨는데 

그중하나는 신앙이다 

독실한 불교 신자이셨는데 어떤 때는 일주일에 세번 하루는 통도사 하루는 백련사  하루는 어디 이렇게 다니시기도 했다 

추운 겨울 새벽 4 시에 일어나 절에도 가시고 나중 절도 세우셨다  

한국 갔다오니 문득그 옛날의 시어머니가 생각났다 그렇게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셨던 …

한국 있을 때 어머니가 그렇게 절에 가라고 하셔셔 가기는 갔지만 

이곳에 와서는 교회를 다닌다 ㅋ

멀리있는 아들을 위해 내가 해줄건 없고 

새벽 예배를 가서 기도를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제 겨우 열흘정도 갔는데 

안아픈데가 없네 ㅋ 5시 20 분쯤 일어나면 되는데 그때까지 다섯번도 더 깼다 자다를 반복하니  온 몸이 아프다 ㅋ 열시에 눕는데 왜 잠은 열두시에 자는지 .. 

어쨌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새벽예배 갈려면
9시반에 잠들어
깨지 않고 푹 잔뒤 깨서
가뿐한 컨디션으로 교회 가야지
수면 트러블 있어서 여러번 깨면
새벽예배 참석이
몸 건강엔 독이 될건데,,,

수면 사이클을 잘 조절해서
맑은 정신  가쁜한 몸으로
새벽예배에 참석 하시길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새벽예배 갈려면
9시반에 잠들어
깨지 않고 푹 잔뒤 깨서
가뿐한 컨디션으로 교회 가야지
수면 트러블 있어서 여러번 깨면
새벽예배 참석이
몸 건강엔 독이 될건데,,,

수면 사이클을 잘 조절해서
맑은 정신  가쁜한 몸으로
새벽예배에 참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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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댓글 감사해요
안그래도 요즘 수면 트러블이 있어요 밤낮 바꾸어서 자던 날도 많아서 더 그런 듯요
오늘 아침에는 좀 나았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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