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뜨레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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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3-01-07 16:28본문
슈퍼서 인스턴트 가루커피 늘 먹 던거루 한 봉 샀다
밤만주 하나에
미니 약과 한개
안데스 초콜릿 체리맛 한조각에
커피 한잔......
이건 뭐 커피를 마시려 주전부리를 하는건지
주전부리를 하려 커피를 마시려는건지
커피만 마시면 쓰고 단거만 먹으면 넘 달고
점심에 먹은 꼬막비빔밥이 소화가 덜 됐는데
강박처럼 입에 멀 집어 넣으려한다
먹던 가루커피를 다 먹고
선물로 들어온 일회용 드립커피에
노브랜드 액상 헤이즐넛 커피를 번갈아 마셧더니
오늘 산 가루커피는 니맛도 내맛도 아니구....
가루커피 먹다 액상 헤이즐넛 먹으니 너무 달드만
드립은 쓰고
먹다 적응되니 이젠 가루커피가 별루네...
이왕 산거
먹다보면 또 적응되겠지..
노래는
루이스 미겔의 entregate....내게 항복해
내 사랑에 항복해라 그런 뜻이겠지
한때 무지 좋아했는 가수
며칠을 루이스 미겔 노래로만 올렸다
지금도 가끔 듣지만
요즘 감성엔
감정 과잉인듯
하긴 라티노들이 열정적이라 하더라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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